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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향민국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 안목해변 커피거리 옥천동 은행나무 경포호 초당동

by ★#■#○#☆ 2024. 6. 26.

고향민국 강릉, 솔향기와 파도가 만나는 곳

4부. 강릉, 그곳에 살고싶다! 강릉이 좋아 강릉에 사는 사람들

경포호수에서 흘러나와 바다로 가는 물줄기를 따라가면 강문해변이 나온다. 강문해변에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띄는 ‘머슬비치’가 생겼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용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고향민국-강릉-강문해변-머슬비치-커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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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소나무숲에는 고요한 음악이 울려 펴진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수련생들을 만나본다.

 

 

강문해변 머슬비치

주소: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변 내

운영시간: 10:00-18:00 (웨이트존)

주차:가능

 

 


20년 전만 해도 한적한 어촌이었던 강릉 안목해변은 지금은 ‘커피 거리’로 유명해졌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커피집들을 지나면 뒤쪽에는 커피박물관이 있다. 이 3층짜리 박물관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2만여 점의 커피 관련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서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는 체험객들과 커피향을 느껴본다.

 

고향민국-강릉-강문해변-머슬비치-커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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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은 강릉에 여행 오는 사람이면 한번은 들르게 되는 중심지다. 이곳에는 키가 30미터 가까이 되는 은행나무가 있는데, 나무를 둘러싸고 공원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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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고, 오가는 이들도 적어지며 생기를 잃었던 옥천동 거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살고 싶은 동네’가 됐다. 옥천동에 활기를 불어넣은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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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 경포호가 있고 동쪽에 푸른 바다가 있는 초당동은 오래전부터 살기 좋은 동네였다. 그런 초당동을 알아본 눈 밝은 사람들이 아기자기한 상점을 내면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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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찾는 사람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강릉에서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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