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강릉, 솔향기와 파도가 만나는 곳
4부. 강릉, 그곳에 살고싶다! 강릉이 좋아 강릉에 사는 사람들
경포호수에서 흘러나와 바다로 가는 물줄기를 따라가면 강문해변이 나온다. 강문해변에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띄는 ‘머슬비치’가 생겼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용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소나무숲에는 고요한 음악이 울려 펴진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수련생들을 만나본다.
강문해변 머슬비치
주소: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변 내
운영시간: 10:00-18:00 (웨이트존)
주차:가능
20년 전만 해도 한적한 어촌이었던 강릉 안목해변은 지금은 ‘커피 거리’로 유명해졌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커피집들을 지나면 뒤쪽에는 커피박물관이 있다. 이 3층짜리 박물관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2만여 점의 커피 관련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서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는 체험객들과 커피향을 느껴본다.
옥천동은 강릉에 여행 오는 사람이면 한번은 들르게 되는 중심지다. 이곳에는 키가 30미터 가까이 되는 은행나무가 있는데, 나무를 둘러싸고 공원이 조성돼 있다.
인구가 줄고, 오가는 이들도 적어지며 생기를 잃었던 옥천동 거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살고 싶은 동네’가 됐다. 옥천동에 활기를 불어넣은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북쪽에 경포호가 있고 동쪽에 푸른 바다가 있는 초당동은 오래전부터 살기 좋은 동네였다. 그런 초당동을 알아본 눈 밝은 사람들이 아기자기한 상점을 내면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강릉을 찾는 사람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강릉에서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향민국 강릉 초당두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야시장 월화거리 부새우 곤쟁이류 해초 굴암밥 도토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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