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무안 75년 짚불삼겹살 3대째 짚불구이 맛집 칠게장 포장 밀키트

고향민국 무한한 매력, 무안 2부. 무안, 오래된 매력에 빠지다

고향민국에서는 무한한 매력 무안 오래된 매력에 빠지다 75년 전통을 지켜온 짚불삼겹살 맛집을 찾아간다. 

 

고향민국-무안-짚불삼겹살

75년 전통을 지켜온 짚불 삼겹살

전남 무안, 볏짚으로 고기를 굽는 방식을 75년째 고수해 오는 짚불 삼겹살집이 있다. 1대 할아버지가 땔감이 귀하던 시절 추수가 끝나고 남은 볏짚으로 고기를 구워 먹은 것이 시초로 그 특별한 맛이 대를 이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무안 75년 전통짚불구이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두암식당

주소: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몽탄 두암식당

연락처: 0507-1375-3775

휴무일: 매주 목요일 휴무

 

 

3~4년 묵은 볏짚을 사용해서 1,000도에 가까운 화력으로 빠르게 고기를 구워내면 짚향이 깊게 배고, 고기는 부드럽게 익는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칠게장에 찍어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단다. 무안에서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고집스럽게 맛을 이어가는 나승대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향민국-무안-짚불삼겹살

명장이 대를 이어 만드는 분청사기

무안은 우리나라 3대 도자 발상지 중 하나로, 분청사기의 본고장이다. 분청사기는 고려 청자, 조선 백자와 함께 한국 도자사의 한 축을 이루는 전통 도자기로 소박하면서 자유로운 형태가 특징이다. 무안은 분청사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흙과 땔감이 풍부해 도공들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꼽힌다.

 

고향민국-무안-짚불삼겹살

이곳에서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김옥수 명장은 17세에 도예를 시작해 50년 넘게 전통 기법으로 분청사기를 만들고 있다. 조화, 상감, 인화 등 7가지 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는 실용성과 예술성 모두 갖춘 생활 도자기로 평가받는다.

 

고향민국 무안 낙지 가래잡이 낙지골목 낙지코스요리 낙지탕탕이 낙지초무침 낙지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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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을 닮은 늘어지 마을과 식영정

전남 담양에서 발원해 서해로 흘러가는 영산강. 그 강물에 둘러싸여 섬처럼 떠 있는 마을, ‘늘어지 마을’이다.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길게 뻗은 지형이 늘어진 형태를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모습이 한반도를 닮았다고 하여 ‘작은 한반도’로도 불린다.

 

고향민국-무안-짚불삼겹살

늘어지 마을 근처에는 조선시대 때 지어진 정자 ‘식영정’이 자리하고 있다. 식영정은 조선 후기 학자인 임호 선생이 병자호란 이후 벼슬을 내려놓고 자연과 벗하며 학문에 힘쓰고 후학을 가르쳤던 곳이다. 지금은 동네 사람들과 관광객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돌탑으로 가득한 집과 취미 부자 가족

전남 무안에는 정원 가득 돌탑이 세워진 특별한 집이 있다. 대문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인 박중현 씨가 40년 가까이 쌓아 올린 170여 개의 돌탑이 눈길을 끈다.

 

고향민국-무안-짚불삼겹살

집 밖은 남편의 공간이라면 집 안은 아내의 공간! 뜨개질을 좋아해서 옷, 가방 등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한 두 개 씩 만들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700여 점! 아들도 어머니 옆에서 뜨개질하기 시작해 인형 옷을 만드는 취미를 이어가고 있다. 무안에서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취미 부자 가족을 만나본다.

 

고향민국 청산도 슬로길 당리마을 동촌리마을 유채꽃밭 청산도탕 슬로푸드 향토요리연구가 심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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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완도 치유농장 정원 꽃 동물농장 치유센터 자연체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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