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위한 선한 동행 비치코밍
새로운 환경 트렌드로 떠오르는 비치코밍은 바다를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바다를 빗질하듯 바다의 쓰레기를 모아 업사이클링하는 활동을 말한다.
바다에 버려진 유리 제품이 풍화에 의해 깨지고 마모돼 몽돌 유리 조각이 된 것을 씨글라스라고 하는데. 씨글라스는 물론 해양쓰레기까지 주우며 고성 바다 지킴이로 활동 중인 두 친구가 있다.
유아원 친구로 만난 두 아들의 엄마인 김목연 씨와 서인애 씨는 타지로 이사와 친지 없는 고성에서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었다. 두 친구는 매주 한 번씩 바다에 나가 씨글라스와 해양쓰레기를 주워 와 모빌, 반지, 캔버스 작품까지 반짝이는 예술작품을 만든다. 바다도 지키고 예술도 되는 선한 작품을 만나본다.
2024년 12월 7일 동네 한 바퀴 제298화에서는 안고 산다, 정다운 시절 경상남도 고성편이 소개된다.
1억 년 전 한반도를 누비던 공룡들의 발자국이 생생하게 남아있고 2천 년 전 번성했던 소가야의 고분들이 여전한 역사 깊은 동네이다.
고요하게 고여 있는 동네에선 그래서 정다운 그 시절 이야기도 잊힌 적 없이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동네 한 바퀴 298번째 여정은 정다운 시절을 안고 사는 동네, 경상남도 고성군이다.
동네 한 바퀴 고성 빼떼기죽 꾸러미서비스 두호마을 제철꾸러미 주문 신선한제철채소 간식 반찬 전국배달 택배
동네 한 바퀴 고성 빼떼기죽 꾸러미서비스 두호마을 제철꾸러미 주문 신선한제철채소 간식 반찬
제철 꾸러미 속 그때 그 시절 빼떼기죽 전국의 여성 농민들이 주축이 돼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꾸러미 형태로 포장·전국에 배달해 주는 일명 ‘꾸러미 서비스’. 고성의 두호마을에도 제철
bongbongbox.tistory.com
동네 한 바퀴 고성 8천원 회백반집 42년 제철 자연산회백반 식당 방어회 전갱이구이 시금치나물 전희순
동네 한 바퀴 고성 8천원 회백반집 42년 제철 자연산회백반 식당 방어회 전갱이구이 시금치나물
음식 만점! 인심 만점! 자연산 제철 회 백반집 조선소가 들어서 있는 동해면의 작은 동네. 조선소 직원들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끼니때마다 대기 줄이 늘어서는 식당이 있다. 야
bongbongbox.tistory.com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한 바퀴 고성 당항포관광지 테마파크 할인권 세계3대 공룡화석지 (1) | 2024.12.05 |
---|---|
동네 한 바퀴 경남 고성 삼산면 용호마을 빈집정비사업 (0) | 2024.12.05 |
동네 한 바퀴 고성 대평마을 물레 제작 명인 이판철 고성농요 물레 제작 (0) | 2024.12.05 |
동네 한 바퀴 고성 홍가리비 칠리홍가리비볶음 홍가리비찜 가리비전문점 식당 어디 (0) | 2024.12.05 |
동네 한 바퀴 고성 8천원 회백반집 42년 제철 자연산회백반 식당 방어회 전갱이구이 시금치나물 전희순 (0) | 2024.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