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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고성 비치코밍 씨글라스 김목연 서인애 선한작품 예술작품

by ★#■#○#☆ 2024. 12. 5.

바다를 위한 선한 동행 비치코밍

새로운 환경 트렌드로 떠오르는 비치코밍은 바다를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바다를 빗질하듯 바다의 쓰레기를 모아 업사이클링하는 활동을 말한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바다에 버려진 유리 제품이 풍화에 의해 깨지고 마모돼 몽돌 유리 조각이 된 것을 씨글라스라고 하는데. 씨글라스는 물론 해양쓰레기까지 주우며 고성 바다 지킴이로 활동 중인 두 친구가 있다.

 

유아원 친구로 만난 두 아들의 엄마인 김목연 씨와 서인애 씨는 타지로 이사와 친지 없는 고성에서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었다. 두 친구는 매주 한 번씩 바다에 나가 씨글라스와 해양쓰레기를 주워 와 모빌, 반지, 캔버스 작품까지 반짝이는 예술작품을 만든다. 바다도 지키고 예술도 되는 선한 작품을 만나본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2024년 12월 7일 동네 한 바퀴 제298화에서는 안고 산다, 정다운 시절 경상남도 고성편이 소개된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1억 년 전 한반도를 누비던 공룡들의 발자국이 생생하게 남아있고 2천 년 전 번성했던 소가야의 고분들이 여전한 역사 깊은 동네이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동네한바퀴-비치코밍-씨글라스

 

고요하게 고여 있는 동네에선 그래서 정다운 그 시절 이야기도 잊힌 적 없이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동네 한 바퀴 298번째 여정은 정다운 시절을 안고 사는 동네, 경상남도 고성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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