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여주 장흥리 그림책 할머니 4인방 꽃길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봄 바람이 분다 215화

이번주 4월8일 동네한바퀴 215화에서는 봄 바람이 분다 경기도 여주 편이 방송됩니다.

봄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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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일의 농경문화를 꽃피운 풍요의 땅, 경기도 여주입니다. 농경문화의 터전인 여주평야가 남한강을 따라 펼쳐져 있으며,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동네 한 바퀴 215번째 여정은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경기도 여주로 떠납니다.

 

동네 한 바퀴 여주 오학동 증터도자마을 체험마을 위치 생활도자기의 고장 고령토 싸리산

동네 한 바퀴 여주 오학동 증터도자마을 체험마을 위치 생활도자기의 고장 고령토 싸리산

여주 장흥리 그림책 만든 할머니들의 이야기 

 

 

▷ 꽃길

장흥리 어르신 말씀과 글미 

 

 

우리는 팔학년 동창생! 장흥리 그림책 할머니 4인방

금사면 장흥리를 걷던 이만기는 한 정자를 발견합니다. 정자에선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 중.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과 그림으로 그림책을 낸 작가들이라고 합니다.

 

한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했던 장흥리 할머니들은 4년 전부터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난생처음으로 그림도 그리게 되면서 할머니들만의 그림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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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로 시집오면서 친분이 시작됐다는 할머니 4인방은 올해로 모두 80대. 늦은 나이에 함께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할머니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전보다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무슨 활동이든 늘 단짝처럼 붙어 다닌다는 장흥리 할머니들. 가족보다 더 가까운 8학년 동창생, 장흥리 할머니들의 유쾌한 삶을 들여다봅니다.

 

 

 

동네 한 바퀴 여주 경기실크공장 타악부부 장구 북 전공 김소라 현승훈

동네 한 바퀴 여주 경기실크공장 타악부부 장구 북 전공 김소라 현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