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행주산성 대형 장작철판구이집 대형철판 삼겹살 위치 조태중 20억
이번주 서민갑부에서는 행주산성에서 연 매출 20억의 철판구이집으로 대성공을 이룬 갑부 조태중씨가 출연합니다.
경기도 고양시 외곽, 행주산성 입구에 위치한 태중 씨의 철판구이 식당은 맛은 물로 진귀한 광영으로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고합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한 테이블에 16명까지 앉을 수 있는, 지름 2.4m 크기의 원형 철판 테이블 다섯 개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곳에선 처음 보는 손님들끼리 겸상하는 게 두말없이 당연한 일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갑부 태중 씨는 기분을 업시키는 퍼포먼스로 손님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고합니다.
방송정보는 하단에 있습니다.
방송정보
▶아이맛이야 장작철판구이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7번길 5-5
연락척: 031-979-5489
영업시간: 10:30~21:30
320도나 되는 철판 위 훈김을 얼굴로 훑어 보이는 쇼맨십부터 15인분의 삼겹살과 갖가지 채소를 한꺼번에 볶아내는 퍼포먼스, 대형 삽자루로 손님들 앞까지 고기 배달하기까지 합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행주산성에서 힐링하고, 먹고 보는 재미까지 챙겨갑니다.
또, 태중 씨의 식당에서는 이런 비주얼뿐 아니라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 맛에 손님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고 합니다. 태중 씨가 찾아낸 육즙 품은 돼지고기의 비밀은, 바로 15mm의 고기 두께와 320도의 철판 화력이라고 합니다.
15mm의 두께가 돼야, 320도의 철판 위에 올렸을 때 바로 겉면이 순식간에 육즙을 가두게 되고, 뒤집어서도 그 안의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아, 한입 물었을 때 고소한 육즙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그 맛을 느끼기 위해 전국 팔도에서 손님들이 몰려오다 보니 가게 앞은 그야말로 주차 전쟁입니다.
그 인기 덕에 100미터 앞에 2관까지 둘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2관이라고 해서 다르지도 않습니다. 손맛 일품인 아내와 미모의 셋째 딸이 아빠의 쇼맨십을 그대로 선보이며 고기를 직접 굽기 때문입니다.
태중 씨도 과거엔 IMF 외환위기로 바닥을 치다 못해 7억 원이라는 큰 빚을 지고, 세 딸의 학비는커녕 끼니도 채워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태중 씨는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있다는 믿음 하나만 붙잡고 스스로 희망 고문하며 도전했고, 결국 그는 고군분투하여 대형 철판을 통해 재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끝내 꺾이지 않았던 신념으로 갑부가 된 태중 씨의 이야기 서민갑부 방송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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