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인도네시아 시티 MZ 며느리 인도네시아음식 른당

이웃집 찰스 인도네시아 시티 MZ 며느리

2024년 12월 24일 이웃집 찰스 466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시티 편이 소개된다. MZ 며느리로 인도네시아에서 온 시티는 한국 생활은 고작 5개월 차이다.

 

이웃집찰스-인도네시아-시티

 

시부모님과 한 건물에 사는 시티는 결혼 생활과 동시에 시댁살이도 시작했다. 이른 아침, 출근 전 아침 식사를 하고 계시는 시부모님이다. 한편 시티 부부는 세상 편하게 취침 중이다.

 

 

 

그런 상황이 익숙한 듯 식사 후 쿨하게 출근하시는 시부모님 그로부터 1시간 뒤 느긋하게 일어나 슬금슬금 활동을 시작하는 시티이다.

 

이웃집찰스-인도네시아-시티

 

결혼 비자 발급 지연으로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떨어져 있던 시티 부부는 서로가 그리웠던 만큼 한국에서의 신혼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달달... 했어야만 했는데 요리부터, 청소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심지어 남편이 개는 빨래 모양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웃집찰스-인도네시아-시티

 

아침부터 시작되는 시티의 잔소리에 본인 엄마가 한 명 더 생긴 것 같다는 남편. 허탈한 목소리로 “신혼은 원래 달달하다고 하지 않나요?” 한 마디를 뱉는다. 그러나, 언제 다퉜냐는 듯 손 꼭 잡고 외출하는 부부! 5분 간격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시티 부부의 신혼 생활을 만나본다.

 

이웃집 찰스 프랑스 사라 셀라비 전통 한복대가 이혜순 디자이너 한국전통 궁이둥이

이웃집 찰스 프랑스 사라 셀라비 전통 한복대가 이혜순 디자이너 한국전통 궁이둥이

 

 

미션! 시어머니 생신상을 차려라! 항상 시부모님께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다는 시티. 드디어 이 사랑을 보답할 때가 찾아왔다.

 

이웃집찰스-인도네시아-시티

 

바로 시어머니의 생신 시티가 생신상을 직접 준비하겠다는데. 준비할 요리는 ‘미역국’과 인도네시아 음식 ‘른당’이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계획한 것과는 달리 재료 구매부터 난항을 겪는 듯한데 심지어 미역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 지도 헷갈려하는 시티이다.

 

이웃집찰스-인도네시아-시티

 

과연 시티는 성공적으로 시어머니 생신상을 준비할 수 있을까? 시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이웃집찰스에서 만나본다.

 

이웃집 찰스 아프가니스탄 누룰라 편 한국대사관 호랑이선생님 카이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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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레뮤얼 여수 황금자라 금오도 섬마을 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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