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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극장 미얀마 난민 가수 완이화 하나의 집을 원해요

by ★#■#○#☆ 2022. 12. 26.

인간극장 완이화의 하나의 집을 원해요

 

방송일 : 2022년 12월 26일(월) ~ 12월 30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이번주 인간극장에서는 완이화의 하나의 집을 원해요를 주제로 방송됩니다. 2년 전 KBS ‘전국트롯체전’에서 ‘상사화’를 불러 사람들을 울린 미얀마 카렌족 소녀 완이화(16) 미얀마 카렌족의 유명 가수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았습니다.

 

인간극장-완이화사진
인간극장-완이화의 하나의집을 원해요

 

정부의 탄압을 피해 국경을 넘은 카렌족에게 어린 이화는 ‘나는 하나의 집을 원해요’라는 노래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빠 투와 씨가 미얀마 내전을 피해 태국으로 가던 중 세상을 떠나자 엄마 사시칸 씨는 2016년, 삼남매를 데리고 한국에 난민 신분으로 왔습니다다.

한국에서도 카렌족 청년들을 챙겼다는 정 많은 엄마. 딸 이화가 아빠처럼 큰 무대에서 노래하기를 바랐던 엄마는 올해 5월, 간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난치는 것 좋아하고 누나를 잘 따르는 착한 두 남동생 수파산(14)과 나타콘(12) 이화는 동생들을 챙기는 어린 가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열여섯 이화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노래하고, 공부하는 것 주중에는 용인에 있는 기숙학교에서 지내고 주말이면 부천 집으로 옵니다.

인간극장- 완이화의 하나의집을원해요
인간극장-완이화의가족

주말에도 노래 연습으로 바쁜 이화, 4년 전 이주민 가요제에서 만난 이경자(60) 선생님은

이화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봤다고합니다.

이화의 엄마가 떠난 후, ‘한국 엄마’를 자청한 경자 씨 지금은 이화의 매니저로, 음악 선생님으로, 든든한 보호자로 막내딸 같은 이화의 따뜻한 집이 됐습니다.

인간극장-완이화의 하나의가족을원해요
인간극장-하나의가족을원해요

꿋꿋하게 노래하는 이화는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동생들이 있고, 경자 씨가 있고, 가족 같은 카렌족 삼촌들이 있습니다.

인간극장-완이화의 하나의가족을 원해요
인간극장-완이화의 하나의가족을원해요

이번주 참 많은 사랑을 받는 소녀 가수 이 겨울, 완이화의 따뜻한 노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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