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기행 대이작도 꽃게의 달인 정철호 선장 펜션 정보 꽃게찜 꽃게탕 낭도 전어 유성규 박병숙

by ★#■#○#☆ 2023. 10. 5.

한국기행 720편. 나는 섬이다

이번주 2023년 10월 2일(월) ~ 10월 6일(금) 한국기행 720편. 나는 섬이다가 소개됩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도 결국 바다와 닿게 되는 곳입니다. 순수한 자연과 삶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곳, 섬입니다.

한국기행-대이작도-꽃게의달인-정철호
한국기행-대이작도-꽃게의달인-정철호

누군가에겐 이루고 싶은 나만의 이상향이자 치열하게 살아온 누군가에겐 떠나고 싶은 해방구가 되어주는 특별한 안식처입니다. 평생을 터전 삼아 살아온 이들에게 삶 그 자체인 곳입니다.

 

쉬이 가지 못해 더 궁금한 바다 건너 그 섬엔, 어떤 비경과 보물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가을의 시작! 우리의 발길이 향하는 그곳, 섬으로 떠나봅니다.

대이작도 선장 정철호 펜션 꽃게잡이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작아일랜드

주소: 인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32 주택

연락처: 032-858-8899

http://www.ijakisland.com/

 

 

4부. 섬, 가을 맛 들면

10월 5일 (목) 대이작도의 가을, ‘꽃게’ 인천 옹진군에 있는 천혜의 섬, 대이작도 바다의 가을은 꽃게로 시작됩니다.

 

연평도에서 꽃게만 잡습니다, 13년 전 고향 대이작도로 왔다는 정철호 씨는 자칭 ‘꽃게의 달인’으로 통합니다. 바다에선 한 카리스마 하는 그이지만, 아내에게만큼은 순한 양으로 꽃게 달인 그의 아주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공개됩니다.

한국기행-대이작도-꽃게의달인-정철호
한국기행-대이작도-꽃게의달인-정철호

갓 잡은 꽃게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눈다는 대이작도 사람들. 고소한 꽃게찜과 얼큰한 꽃게탕으로 이웃과 나누는 가을의 정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가을맛 맛있게 무르익어가는 섬마을 밥상을 만나봅니다. 낭도의 가을, ‘전어’ 섬의 행세가 여우를 닮았다 하여 이리 낭(狼), 섬 도(島)라 이름 붙여진 섬, 낭도입니다.

한국기행-대이작도-꽃게의달인-정철호
한국기행-대이작도-꽃게의달인-정철호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이맘때면 여산마을 앞바다에는 어김없이 뚝딱뚝딱 방망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세월이 흘러도 전통방식으로 전어를 잡고 있다는 유성규, 박병숙 씨 부부. “똑딱 똑딱 전어 똑딱 놀라서 전어 걸려라“ 아내의 신명 나는 방망이질 소리에 그물 올리는 족족 올라오는 가을 전어입니다.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억 겹의 세월을 품은 낭도 바다에서 잡힌 전어는 이맘때 맛 들기 시작해 찬바람이 불 때 절정의 풍미를 자랑합니다.

 

한국기행 진도 슬도 멸치섬 바위섬 멸치꽃 멸치어장 정보 위치 어부 안정선 멸치조림

 

한국기행 진도 슬도 멸치섬 바위섬 멸치꽃 멸치어장 정보 위치 어부 안정선 멸치조림

한국기행 720편. 나는 섬이다 이번주 2023년 10월 2일(월) ~ 10월 6일(금) 한국기행 720편. 나는 섬이다가 소개됩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도 결국 바다와 닿게 되는 곳입니다. 순수한 자연과 삶의 흔적들

bongbongbox.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