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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두월마을 김영애 순애 자매 콩농사 메주 장 담그는 날

by ★#■#○#☆ 2025. 1. 9.

5부.자매의 장 담그는 날

1월17일(금) 예로부터 기후가 온난하고땅이 비옥해 오곡백과가 풍요한 지역으로 불렸던 두월마을 이곳에 5년 전,어머니의 장맛을 잇고 싶어 고향으로 내려온 자매가 있다.

한국기행-두월마을-장담그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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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마을 어르신들의 이쁨을 독차지하는 김영애,순애 자매다. 할머니에게서 할머니로,또 어머니로 이어져 내려온 전통 방식의 장이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 도시에서 살다 내려왔다는 자매!

 

 

어머니가 하던전통 방식 그대로직접 콩 농사를 짓고 장작불 떼서 가마솥에 콩을 삶고 메주를 띄운단다.

 

한국기행-두월마을-장담그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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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을 담그는 동짓달이 되면 자매는메주 띄우는 일로 밤낮없이아궁이 앞을 지킨다는데~늘 곁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 어머니가 계셨기에 지난5년 동안 자매는 장 만들기에 실패해 본 적 없단다.

 

한국기행-두월마을-장담그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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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갑자기 어머니가 입원하게 되면서 자매들은 초비상! 곤경에 빠진 자매들을 도와주기 위해 마을 어머니들이 나섰다. 이 겨울,자매의 장 담그기는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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