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서산 모월리 꽃동산 울긋불긋 꽃 대궐 서학동 서산의명소 민간정원

1부.울긋불긋 꽃 대궐

5월20일(월) 충남 서산의 한 시골 마을은 봄이 되면 이곳은 향긋한 꽃을 찾아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한국기행-서산-모월리-쉼이있는정원

 

시골 마을 한가운데 자리한 울긋불긋 꽃 대궐 때문인데! 붉은 영산홍,흰철쭉,핑크빛 왜철쭉 등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꽃들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꽃동산을 가꾼 이는 서울살이를 접고 고향으로 내려온 서학동 씨다.

서산 충남 제2호 민간정원 모월리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쉼이있는정원

주소: 충남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산19-7

운영시간: 24시간 운영

 

쉼이있는정원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움직이는 농사꾼들에게 작은 휴식을 선사하고픈 마음에 시작한 그의 꽃동산. 25년이 지난 지금 약16,000㎡가 넘는 규모로 성장해 서산의 명소로 떠올랐다.

 

한국기행-서산-모월리-쉼이있는정원

 

본업인 농사일에 꽃밭 관리, 마을 이장 역할까지 분주한 하루를 보내면서도 꽃과 함께할 때면 미소를 잃지 않는 서학동 씨. 그가 이토록 꽃에 진심인 이유는 무엇일까?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으로 봄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그의 꽃밭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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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53편 내가 그린 꽃밭

2024년 5월 20일~5월 24일 한국기행 753편에서는 내가 그린 꽃밭이 소개된다. 따스한 봄볕에 온갖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고, 꽃향기로 가득해지는 바야흐로 꽃의 계절이 찾아왔다.

 

한국기행-서산-모월리-쉼이있는정원

 

시기를 달리해 피었다 지며 짧지만,강렬한 기억을 남기는 봄꽃들! 그리고 여기,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에 파묻혀 진정한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그린 꽃밭에서 온몸으로 꽃을 즐기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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