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추워도좋아 부산 송정해수욕장 노상완 광안리해변 바다수영대회

5부.추워도좋아

2월21일(금)밤9시35분 부산광역시 송정 해수욕장. 칼바람이 매서운겨울 바다에 이른 아침부터‘풍덩풍덩’겁 없이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바다 수영’의 매력에 흠뻑 빠져 계절을 가리지 않고,매일 같이 모여 바다 수영을 즐기는 이들. 수영을 즐기는 데 이 정도 추위쯤은 문제가 아니란다.

 

한국기행-추워도좋아

 

2월에 있을바다 수영 대회를 앞두고 혹한기 훈련에 한창이라는 이들. 이들을 이끄는 건,리더 노상완 씨. 욕실 리모델링 일을 하는 평범한 가장인 그는 수영 관련 자격증을6개나 취득할 정도로 못 말리는수영광(狂)이다.

 

 

자전거로 체력을 끌어올리고, 패들보드 타고 거친 부산 바다를 즐기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는 그에게 바다는 놀이터. 드디어,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진 올겨울 마지막 바다 수영 대회이다.

 

한국기행-추워도좋아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까? 부산 사나이들이 겨울 바다를 즐기는 법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겨울산 숨은보물찾기 약초꾼 15년 김창현 신경재 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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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17일 ~ 2월21일 한국기행에서는 겨울아, 놀자편이 소개된다. 엄동설한의 추위에 잔뜩 움츠리고만 싶은 겨울 하지만겨울이기에,유독 빛나는추억과즐거움도 있는 법!

 

한국기행-추워도좋아

 

혹한의 칼바람을 견디며겨울 바다를 즐기는 이들부터 대물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겨울 산을 타는 베테랑 약초꾼, 매서운 추위 뚫고 따스한 정 한 그릇 나누는 순박한오지 마을사람들까지. 겨울이라 더 즐겁다는 사람들! 겨울의 끝자락, 아쉬움 없도록 어디 한번 신나게 놀아볼까?

 

토요일은 밥이 좋아 광안리 언양불고기 하루 700인분 완판 1++ 한우 암소 부산3미 먹여행 토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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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광안리 드론라이트쇼 드론쇼 불꽃놀이 명당 자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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