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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춘천 신대식 누룽지피자 폭찹스테이크 상황버섯 가야산 너럭바위 서두선

by ★#■#○#☆ 2025. 5. 23.

한국기행 오지 춘천

5월29일 쉬이 찾아갈 수 없어‘오지’라 불리는 그곳. 그리운 얼굴,궁금한 사람들이 있다. 세월이 흘러도 기억 한편에 남은 오지의 사람들. 그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가야산 깊은 곳,너럭바위 할머니 경남 합천과 경북 성주군의 경계에 위치한 가야산이다.

 

한국기행-춘천-오지
한국기행-춘천-오지

 

해발고도가1.000m가 넘는 깊은 산 속에 자리 잡은 신계리. 차로도 한참을 굽이굽이 올라야만 닿을 수 있는 오지마을이다. 2014년,홀로 낡은 집을 지키고 살고 계셨던83세의 서두선 할머니이다.

 

온 가족의 식탁이자 평상이 되어줬다는 마당의 너럭바위가 강한 인상으로 남았었는데. 11년이 흐른 지금,아흔의 연세를 훌쩍 넘겼을 할머니는 아직도 그 집을 지키고 계실까?

 

한국기행-춘천-오지
한국기행-춘천-오지

 

여전히,아직도,오래도록 강원도 춘천,첩첩한 산들 사이 가장 가까운 산골 마을에서도30분 이상 산길을 올라가야 하는 깊은 곳. 오지라 불리는 그곳엔 여전히 신대식 씨가 산다.

 

한국기행-춘천-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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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과,흔히 볼 수 없는 상투 머리. 산중 도사를 연상케 하는 외관과 달리, “내가 나를 우아하게 대접해야한다”라던 오지마을의 요리사 신대식 씨. 누룽지로 피자를 하고 직접 딴 버섯을 넣어 폭찹 스테이크를 만드는 등. 오지에선 맛보기 힘든 화려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한국기행-춘천-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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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4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잘 먹고 잘 산다는 신대식 씨를 다시 만났다. 삶을 대하는 방식은 그대로이지만, 세월의 흐름 따라 변한 것과 변치 않은 것들이 생겨났다는데.. 다시 만난 오지의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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