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좋아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인천상륙작전 큰오빠 아들 김정환 41회

고두심이 좋아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배우 고두심이 인천상륙작전 큰오빠

 

이번주 2월7일(화)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만났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고두심은 지상파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이자 방송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고두심이좋아서-한복디자이너-박술녀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올해 다섯 번째 손주를 맞이한 고두심이 완벽한 할머니가 되기 위해 음식, 육아 등 각 분야의 대가를 만났습니다.

 

고두심은 이날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명인을 만나 손주를 위한 배냇저고리를 만들고 바느질하던 고두심은 6.25 참전용사인 큰오빠 아야기를 털어놔 박술녀 명인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두심은 우리 큰오빠가 해병대 4기이며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됐었다며 어머니가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아들이 전쟁에 나가야 한다니 얼마나 걱정하셨겠냐며 엄마는 동네 사람들이 보이기만 하면 태극기에 이름이나 글을 써달라고 했는데 이웃들은 살아서 돌아오라 필승 같은 문구를 써줬다고 밝혔습니다.

 

고두심이좋아서-박술녀-한복디자이너

고두심은 정성이 하늘에 닿는다고 큰오빠 부대에서 4명이 살아서 돌아왔는데 큰오빠가 그중에 한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술녀는 기도는 헛되지 않는다라고 하며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정성 또한 손주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두심은 손주를 출생한 며느리를 위해 윤숙자 요리연구가를 만나 조선 왕실에서 먹던 산후조리 보양식을 만들고 신생아를 위한 목욕법과 마사지를 배웠습니다. 또 손주들에게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위해 구연동화 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고두심이좋아서-한복디자이너-박술녀

배우 고두심이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박술녀와 함께 집안 식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고두심은 힘들었다고 저도 밖에서 일만 하느라 애들을 못키웠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다라고 털어 놓았습니다.

또한 고두심은 아들은 마냥 걱정만 되더니 손주는 마냥 기쁘기만 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고두심은 직접아기를 위한 배냇저고리 바느질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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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 중인 고두심은 앞서 아들 김정환과 함께 등장해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 이혼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고두심의 올해 나이는 73세이며 과거 배우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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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의 딸과 아들은 모두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바 있는데 특히 아들 김정환은 우리들의 블루스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의 작품에 어머니 고두심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고두심이 좋아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고두심 배우 인천상륙작전 큰오빠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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