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전통시장,사시사철 박대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서천 앞바다가 주산지인 박대. 박대는 큰 것은 구워 먹고,잔 것은 조림으로 먹고, 끓여 먹기도 하고 말려 먹기도 한다. 서천 밥상 단골 메뉴 박대. 장항 전통시장에서 박대를 포장 구입해 가는 사람들이 많다 전통시장 안 건조장에서 말리는 박대. 다양한 박대 요리를도 즐겨보자.
장항읍이 품은 역사 1931년 천안에서 장항까지 이어지는 장항 화물선의 종창역이었던 장항역. 일제의 곡식 수탈을 위해 만들어졌던 열차로 운행은 중단됐지만 여전히 장항읍에 철길이 남아있다.
약7~8년전까지도 기차가 오가던 곳.장항역은 물자와 문화의 교류지였다. 이곳까지 기차를 타고 와서 장항항에서 배를 타고 군산으로 건너가던 시절이었다.
이곳에 여전히 솟아있는 제련소 굴뚝. 일본인들이 당시 바다였던 곳을 육지로 메꾸고 제련소를 세우면서 장항읍이 되었고, 태평양 전쟁에 무기 생산이 필요해서 운영하던 곳이다. 제련소는 일제 수탈과 산업화라는 양면을 가졌다.
장항항의 도선장은 서천과 군산을 오가는 곳으로 당시 서천에 은행이 없어서 군산의 은행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런 역사 속에 현재의 장항읍에는 당시 밀집되어 조성되었던 식당가와 다방들이 많다 6080맛나로 골목이라고 테마를 붙이고 여전히 운영 중인 식당과 다방들. 장항읍의 지난 역사와 현재 모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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