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13일(월) ~ 2024년5월16일(목)고향민국에서는 삼색 도시의 매력 창원이 소개됩니다.고향민국삼색 도시의 매력,창원은 지난2010년창원,마산,진해의 통합으로 새로운 창원시가 탄생한 이래, 2022년,인구100만 이상의 특례시로 새롭게 거듭난창원입니다.
대한민국 기계 공업의 요람인창원과, 7~80년대‘수출 한국’을 선도했던 경남 대표 도시 옛마산이다.그리고 벚꽃과 군항제로 유명한 우리나라 최대 군항의 도시진해까지.각각의 개성과 독자적인 문화를 지닌 남해안3대 도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현재의창원특례시는더 풍성한 자연과 문화,역사,사람과 이야기를 품게 되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창원,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창원.세 도시가 합쳐져만들어낸 새로운 창원특례시의 진정한 매력을 만나러 떠나본다.
▶마산어시장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연락처: 055-224-0009
3부 창원,가고파라‘우해이어보’의 바다
5월15일(수)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우해이어보』의 고장 창원은,정약전의『자산어보』보다11년 앞선 우리나라 최고의 물고기 백과사전『우해이어보』의 고장이다.
‘우해’는 현재의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일대의 바다이자 옛 진해 바다를 일컫는다.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학자인『우해이어보』의 저자 담정 김려는, 진동면 율티마을로 유배와 근처 바다에서 만난 어류와 당시 어민들의 삶을 기록했다.
문학을 전공한 박태성 박사는, 200여 년의 세월을 거슬러 지금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우해이어보』를 써내려 가고 있는데. 마산 사람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마산어시장’과 마산의 명물 오동동 아귀찜 골목에서『우해이어보』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창원 바다의 효자들
『우해이어보』로 기록된72종의 수산물을 살펴보면, 200여 년 전과 현재의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마산 사람들에겐 없어선 안 될 별미인 아귀와 미더덕은『우해이어보』에선 찾아볼 수 없는데. 하지만,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어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는 물고기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도다리.『우해이어보』에는‘도달어’라 기록된 도다리는 당시엔 지금과는 달리 가을에 주로 즐겨 먹었다는데. 또,한창 봄을 맞이한 창원의 바다에는‘딱새’라 불리는 갯가재부터 털게까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바다 사정은 예전과 같지 않지만,욕심 없는 어부들은 여전히 바다가 주는 만큼 만족하며 살아간다. 창원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어부들의 조업 현장을 따라나서 본다.
고향민국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 팽나무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김의곤명장
고향민국 창원 창동예술촌 경남의명동 한일합섬 창동아지매 김경년 털보장사 이승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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