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13일(월) ~ 2024년5월16일(목)고향민국에서는 삼색 도시의 매력 창원이 소개됩니다.고향민국삼색 도시의 매력,창원은 지난2010년창원,마산,진해의 통합으로 새로운 창원시가 탄생한 이래, 2022년,인구100만 이상의 특례시로 새롭게 거듭난 창원입니다.
대한민국 기계 공업의 요람인창원과, 7~80년대‘수출 한국’을 선도했던 경남 대표 도시 옛마산이다.그리고 벚꽃과 군항제로 유명한 우리나라 최대 군항의 도시진해까지.각각의 개성과 독자적인 문화를 지닌 남해안3대 도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현재의창원특례시는더 풍성한 자연과 문화,역사,사람과 이야기를 품게 되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창원,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창원.세 도시가 합쳐져만들어낸 새로운 창원특례시의 진정한 매력을 만나러 떠나본다.
창동예술촌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 창동예술촌
연락처: 055-222-2155
관람료 무료
2부 창원,화려한 날은 이어지리
5월14일(화) ‘수출 한국’을 이끈 팔도 소녀들의 꿈 통합 창원시가 탄생하기 이전,과거 마산은 1970년대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끈‘수출 한국’의 대명사였다.
그 중심에는 최초의 외국인 전용 투자 지구인 마산수출자유지역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지닌 한 섬유업체가 있었다. 1974년 국내 첫 산업체 학교를 운영한 이 회사에는, ‘돈을 벌면서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가지 못한 전국의10대 소녀들이 몰려들었다.
가족의 생계와 동생들의 학비를 대기 위해3교대로 일하면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 시절 소녀들은, 세월이 흘러50년을 돌아보는 역사관을 마련했는데.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당시10대 근로자들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람들 과거 수출자유지역에 젊은 근로자들이 몰려들며 전국7대 도시로 유명했던 옛 마산시. 특히, ‘경남의 명동’이라 불렸던 원도심 창동은,상권과 문화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90년대 후반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마산을 떠나면서 번성했던 창동도 변화를 맞게 되었는데. 하지만,지난2012년 도시재생사업으로‘창동예술촌’이 형성되면서 창동은 또다시 활력을 찾아가는 중이다.
특히,창동 골목을 누비는‘창동 아지매’김경년 씨와 마산 씨름을 대표했던‘털보 장사’이승삼 씨는, 여러 예술가,주민들과 더불어 다시 한번 ‘사람이 찾아오는’창동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오랜 이야기가 담긴 원도심을 지키며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창동 사람들을 만나 본다.
고향민국 창원 천주산 진달래군락지 팽나무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김의곤명장
한국기행 창원 북부리 팽나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대째 조경업 박정기 노거수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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