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김덕현 맨손의 청춘
나는 자연인이다 635회에서는 맨손의 청춘! 자연인 김덕현씨를 소개한다. 또 한 번의 추위가 몰려오기 전,산골의 하늘은 찬바람에 고요히 휩싸인다.산 곳곳에 가득 쌓인 낙엽을 쓸어 담는 자연인 김덕현(72)씨의 손끝은 빈틈이 없다.
24년간 이어온 산속 생활이 빛을 발하게 된 것도 부지런한 발걸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명‘매의 눈’으로 캔 야생 산삼 한 입은 힘을 솟아나게 하고 언제나 그랬듯 활기찬 일상이 계속된다.
밥심으로 밭일도 척척.정성스레 키운 무,호박,양배추는 당연지사 든든한 산골 먹거리.자연적으로 자라는 둥굴레와 달래가 더해져 이곳에서 맛보는 자연 한정식은 감탄을 부른다.본격적인 월동 준비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 하루가 저물어 가는 바쁜 산골 살이지만 괜찮다.아직 청춘이니까!
마흔일곱,자연인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산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적성에 맞지 않는 사무직과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아 나선 것.땅을 사 놓은 이후 밤새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치기도 했다.
산에서 지내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휑했던 터전을 가꾸기 시작한 덕현 씨.장비를 쓰지 않은 채 이곳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혼자 힘으로 탄생시켰다는데.나무와 흙으로 직접 지은 집 주변을 둘러보면 그만의 독창적인 아이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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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때지 않아도24시간 따뜻한 황토방,언제든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있는1인 목욕탕,그리고70번의 지게질 끝에 만든 마당 앞 작은 연못까지.그의 아늑한 보금자리는 이렇게 모양새를 갖춰 갔다.
식수를 나눠 마시는 멧돼지 가족,신선한 달걀을 낳는 닭들,자연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들은 소중한 산골 이웃들.무심한 듯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깔짚을 까는 등 살뜰하게 보살핀다.
사료도 채소 부산물이나 감자로 특별하게 만든다는데.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면 흐뭇하다고.진정한 자급자족의 삶을 실천 중인 덕현 씨.콩나물을 키울 때는 짚을 사용하여 항아리를 소독하고 콩의 부식을 막는 노하우도 보여 준다.
산골 일개미에게도 힐링은 필수!김이 모락모락 나는 노천탕에서 백야초를 마시며 만끽하는 여유로운 휴식 시간까지.자연인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공개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푸른 기운이 넘쳐나는 자연인 김덕현(72)씨의 이야기는2024년12월18일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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