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달빛 한옥마을 푸소(FU-SO)
이번주 11월 4일 동네 한 바퀴 243화에서는 여기 살련다 남도 1번지 전라남도 강진을 소개합니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와 함께 소멸 위험 지역으로 지정됐던 강진군은 위기를 이겨낼 방안으로 ‘푸소(FU-SO)‘를 내세웠습니다.
‘필링 업(Feeling Up), 스트레스 오프(Stress Off)’의 줄임말이자 ‘덜어내다’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를 의미하는 ‘푸소’는 농가에서 머물면서 농촌의 정서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강진의 푸소 프로그램은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운영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달빛 한옥마을 푸소FU-SO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fuso.or.kr/
강진푸소
청자권역 고려청자 도요지와 청자박물관, 민화박물관, 고바우공원까지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www.fuso.or.kr
▶강진푸소 여행프로그램 신청방법
https://www.gangjin.go.kr/fuso
지난 2015년부터 월출산 아래 고즈넉한 한옥에서 푸소 농가를 운영하며, 강진 지역 활성화라는 희망의 불씨를 되살린 달빛 한옥마을을 찾아가 특별한 강진살이를 함께해본다.
동네 한 바퀴 제243화 여기 살련다, 남도 1번지 전라남도 강진
월출산과 탐진강, 다도해가 연결돼 산과 들, 강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남도의 끝자락으로 가는 곳마다 남도 답사 1번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경치가 펼쳐지는 강진은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동네한바퀴> 243번째 여정은 자연과 어우러져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동네, 전라남도 강진으로 향합니다.
동네 한 바퀴 강진만 생태공원 갈대밭 코스모스밭 탐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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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가 춤추는 가을 길, 강진만 생태공원 강진만과 탐진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강진만 생태공원입니다. 1978년 청정수역으로 지정돼 1,131종의 생물이 살아 숨 쉬는 남해안 최대 생태 서식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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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항에서 만난 강진 가을 바다의 맛 이번주 11월 4일 동네 한 바퀴 243화에서는 여기 살련다 남도 1번지 전라남도 강진을 소개합니다. 안쪽으로 깊게 들어오는 강진만과 아래로 고금도와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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