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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동네 한 바퀴 벌교 모녀 꼬막 밥상 한식 위치 꼬막무침 208화 전남 보성

by ★#■#○#☆ 2023. 2. 17.

동네한바퀴 208화 전남 보성 엄마라는 이름으로 모녀의 꼬막 밥상

이번주 2월18일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전남 보성 편으로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다. 가 방송됩니다. 208번째 여정은 싱그러운 차 향기를 따라 걸으며 숨은 보석같은 이야기를 찾아 전남 보성으로 떠납니다.

 

동네한바퀴-전남-보성-모녀의꼬막밥상
동네한바퀴-전남보성-모녀의꼬막밥상

벌교 시장 인근을 둘러보던 이만기는 밥먹자 라는 투박한 문구에 호기심을 느끼며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벌교 모녀 꼬막 밥상 정보

상호명: 우리집

주소: 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34

연락처: 061-858-0533

영업시간: 매일 11:30-20:00, 브레이크 타임 14:00-17:30

 

 

구수하고 정감가는 가게 외관고 달리 키가 큰 멋쟁이 모녀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15년째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모녀입니다.

 

동네 한 바퀴-전남 보성-꼬막밥상-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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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하고 시원시원해 보이는 모녀지만 사실 그속엔 말 못할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홀로 두 딸을 책임지게 된 딸입니다. 은정 씨는 생계를 위해 식당을 차렸다는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온 딸을 걱정하며 어머니도 딸의 부탁대로 함께 식당 운영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자식을 생각하면 고된 일도 즐거움이 되고 힘을 내서 일하게 된다는 모녀입니다. 어머니의 깊은 모정을 받고 자란 딸이 어느 덧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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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전남-보성-꼬막밥상-우리집

어머니에게 배운 사랑을 다시 자식들에게 돌려주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꼬막 밥상을 차리는 모녀를 만나봅니다.

 

지금까지 동네 한 바퀴 전남 보성 편 엄마라는 이름으로 모녀의  꼬막 밥상 맛집 우리집 가게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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