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인천 함박마을 고려인 3세 꽃집 김이리나 우즈베키스탄 출신 러시아 타운

동네 한 바퀴 254화 인천광역시 특집 2부작 – 2부 함께 꿈꾼다, 마음의 고향

2024년 01월 20일 동네 한 바퀴 254화에서는 인천광역시 특집 2부작으로 함께 꿈꾼다, 마음의 고향이 방송된다.

 

동네한바퀴-인천-함박마을-고려인꽃집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동포들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 인천광역시로 떠난다.

 

 

함박마을에 사는 어느 고려인 3세의 행복한 꽃집

고려인이란 구소련지역에 거주해온 한인 재외동포를 말한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함박마을은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과 외국인들이 모여 사는 작은 러시아 타운이다. 마을에서 꽃집을 하는 김이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 3세다.

 

동네한바퀴-인천-함박마을-고려인꽃집

 

어릴 적 할머니에게서 들은 귀동냥을 따라 2008년, 할머니의 고향 한국을 찾은 이리나 씨는 한국에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갖은 잡일과 공장 생활을 하며 돈을 모았다고. 그렇게 10년이 넘는 노고 끝에 자녀들도 한국으로 데려온 날은 지금도 잊지 못할 감격스러운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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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의 새 출발을 위해 꽃집을 차린 이리나 씨에게 한국은 더 이상 `할머니만의 고향`이 아니다. 인천에서 행복한 고향살이를 하는 이리나 씨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동네 한 바퀴 인천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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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인천 타코 멕시코음식점 비리아타코 개항로 타코 맛집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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