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하동 박경리문학관 토지 평사리 들판 최참판댁 정보

동네 한 바퀴 제248화 가슴에 안고 산다 –경상남도 하동

2023년 12월 09일 동네 한 바퀴 제248화에서는 가슴에 안고 산다 경상남도 하동편이 소개됩니다. 백두대간의 종점인 지리산과 국토의 혈맥 섬진강, 남해바다가 만나 만든 절경을 품은 경상남도 하동은 맛과 멋이 담긴 고장입니다.

동네한바퀴-하동-박경리문학관-토지-최첨판댁

 

곳곳에 천년의 세월 묵은 차향이 가득하고 섬진강 맑은 물에서 참게, 재첩 등 신선한 해산물이 자라나며, 따뜻한 기후와 기름진 땅 덕에 철마다 특산물이 넘쳐나는 곳 동네한바퀴 248번째 여정은 자연이 내려준 선물, 경상남도 하동으로 떠납니다.

 

 

▶하동군청 최참판댁

주소: 경남 하동군 평사리길 76-23

연락처: 055-880-2115

 

 

하동에 서려 있는 대작가의 숨결, 박경리문학관

일제강점기, 몰락해 가는 지주 최참판댁의 비극적 이야기와 격변기 속 민중의 고초를 생생히 그려내 한국 문학에 한 획을 그은 『토지』. 하동에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동네한바퀴-하동-박경리문학관-토지-최첨판댁

 

경상도에서 만석꾼이 갖고 있을 만한 넓은 땅을 찾던 박경리는 우연히 발견한 평사리의 들판에 사로잡혀 배경으로 삼았습니다. 평사리에는 지금도 박경리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동네한바퀴-하동-박경리문학관-토지-최첨판댁

 

『토지』의 무대를 실제로 재현한 ‘최참판댁’, 그 내부에 위치한 ‘박경리문학관’에서는 그가 남긴 작품과 그의 손때가 묻은 유물들을 통해 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그곳에서 문학의 대가, 박경리가 바라본 농민의 삶을 만나 봅니다.

 

동네 한 바퀴 하동 막걸리주막 형제봉주막 송영복 구판장 예술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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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하동 대봉감 악양 대봉감마을 감말랭이 곶감 주문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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