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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상에 이런일이 12살 강태공 강준혁 초등학생 낚시 고수의 등장 참돔 낚시

by ★#■#○#☆ 2023. 2. 7.

세상에 이런일이 12살 강태공 강준혁 초등학생 낚시 고수의 등장 참돔 낚시 바다 낚시배

이번주 2월 7일(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는 초등학생 강태공 강준혁 군 낚시 고수를 소개한다.

보는 이들마다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낚시 실력자가 있다는 제보에 이른 새벽, 한 항구로 달려갔다. 사람들과 함께 출항을 준비하던 주인공을 마주하게 됐는데, 놀랍게도 그 주인공은 초등학생 강준혁(12세) 군이었다.

 

세상에 이런일이-강태공-강준혁-낚시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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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좋기로 유명한 참돔 낚시에 나선 준혁 군은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보겠다며 호기롭게 나섰지만 참돔은 커녕 쏨뱅이부터 시작해 엉뚱한 녀석들만 줄줄이 올라왔다.

 

 

자존심이 상했는지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며 낚싯대를 손에 쥐어보는데 결국 주인공은 38cm짜리 큼지막한 참돔을 낚아냈다. 하지만 그 정도론 만족할 수 없다며 쉴 새 없이 낚시를 던지는 주인공은 묵직한 참돔들을 줄줄이 낚아내며 제대로 '낚시실력자' 인증을 해냈다.

 

준혁 군의 아버지는 낚싯배를 운영하는 선장이라는데 준혁 군은 아빠 배에 손님을 태우고 자리가 남으면 어김없이 따라와 낚시를 했다고 한다. 낚시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8년, 수준급 릴링과 남다른 감각으로, 갖가지 어종은 물론 대물 낚시에도 남다른 소질을 보이고 있단다.

 

세상에이런일이-강준혁-강태공-낚시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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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나 물고기의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채비를 바꾸는 것은 물론, 초릿대를 보지 않고 릴링으로 전해지는 손맛으로 물속 상황을 파악해 낸다는데 이런 탄탄한 노하우 덕분에, 배만 탔다 하면 무조건 1~2등을 차지한다고 한다.

 

바다에 나가지 않는 날에도 낚시에 푹 빠져 지낸다는데 집에 있을 때도 낚시용품들과 낚싯대를 모아둔 창고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낸단다. 그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낚시 관련 영상들을 보며 공부하는가 하면, 낚싯대를 들고 액션 연습을 하기도 한다.

 

 

4살 무렵, 할아버지와 방파제 낚시를 다니며 처음 낚싯대를 손에 쥐었다는 준혁 군은 이후 아버지가 선장이 되던 4년 전, 배낚시를 처음 접하며 낚시가 주는 손맛에 푹 빠지게 됐다.

 

낚시를 못 가면 하루 종일 울 정도로 낚시 사랑이 남달랐다는 준혁 군은 앞으로 조구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좋은 낚시용품을 선보이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는 초등학생 강태공 강준혁 군 낚시 고수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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