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독일 다니엘 한옥 건축가 텐 소장 은평한옥마을 조정구 시민공감건축상
이번주 2월7일(화) 이웃집찰스 374회 에서는 독일 다니엘 편 독일엔서 온 파독간호사의 아들, 텐 소장 다니엘의 건강한 건축기가 소개됩니다.
▶ 파독 간호사의 아들, 한옥 건축가 다니엘
훤칠한 키, 훈훈한 마음씨 한옥 건축가라는 직업을 가진 다니엘 텐들러 예전에는 별명으로 텐 소장이라고도 불렸다는데. 그런 다니엘이 오늘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은평한옥마을, 다니엘의 옆에는 처음 다니엘에게 한옥 건축을 가르쳐 준 스승, 조정구 건축가가 함께합니다.
오늘 둘이 한옥마을을 찾은 이유는 바로 다니엘의 시민공감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집을 보러 왔기 때문인데 어쩐지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두렵기만 합니다.
드디어 스승님의 첫발, 한옥을 둘러보는 스승님의 눈초리가 매서운데 스승님에게서 독립한 뒤 처음으로 집을 보여주는 다니엘. 과연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인정받는 제자가 될수 있을까요?
영업 못하는 미아동 천사 텐 소장
유달리 오늘따라 시끄러운 다니엘의 사무실, 바로 현대건축물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영업을 못하는 다니엘 이번에는 미팅을 잘 끝낼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미팅, 어딘가 위태위태합니다.
가지고 온 3D 영상은 버벅대고, 건축지역의 특성상 상당히 어려운 건축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다니엘은 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
오늘도 미아동 리모델링 현장을 찾은 텐 소장,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국에 오래 머물러 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집 리모델링에 한창 바쁜데 그런 다니엘이 집 앞 눈을 열심히 시작합니다.
바로 골목길을 오르내리는 미아동 할머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함이라는데 50년이 넘는 집을 산 다니엘, 집 대문 앞에 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시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할머님들을 보면 어머님이 생각나기도 해 의자를 준비했습니다. 따뜻한 다니엘의 마음씨 덕에 어쩐지 겨울 골목이 조금 훈훈해지기도 합니다.
가짜 외국인, 다니엘의 건강한 신념
영업을 선택해 단기간의 성장을 원할 것 인지, 건강한 본인만의 신념을 굳히고 나갈 것인지 어쩐지 심란한 다니엘. 그런 다니엘에게도 정을 나누고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사촌 누나의 집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가족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 알고보니 손녀가 있었다? 과연 다니엘이 할아버지가 된 이유는?
다시 찾은 다니엘. 안전모를 쓰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어쩐지 멋있습니다. 옆에 있는 건 다름 아닌 미팅 때 만난 건축주 과연 다니엘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건강한 방식대로 자신만의 건축을 하는 다니엘, 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지금까지 이웃집찰스 독일 다니엘 편 독일엔서 온 파독간호사의 아들, 텐 소장 다니엘의 건강한 건축기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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