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굑체 튀르키예 380회

이웃집 찰스 굑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봉사활동 380회

오늘 3월 21일 이웃집 찰스에서는 굑체 편이 소개됩니다.

본국의 지진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K팝에 푹 빠졌던 튀르키예 의대생 굑체는 한국의 제약회사에 취업해 한국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한국 남자와 혼인신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습니다.

 

이웃집찰스-튀르키예-굑체-380회

웃을 일만 남은 그녀가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웁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 2월, 본국을 강타한 대지진 때문입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남편 기창과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웃집 찰스 아프가니스탄 기여자 379회 울산 정착 후세인 조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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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끝이 없는 신혼 살림살이 장만하기 오늘은 냉장고를 사기 위해 가전제품 매장에 떴습니다.

굑체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고도 표정이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바로 사이즈가 너무 커서 미관을 해칠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굑체는 길이를 재보겠다며 주머니에서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그런 아내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기창은 갑자기 내기를 제안하고 치열한 승부 끝에 과연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웃집찰스-튀르키예-굑체-380회

맛있는 소갈비와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 밥을 먹다 말고 남편에게 폭탄 발언을 하는 굑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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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다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하고 싶다는 것 올가을 예정된 결혼식을 위해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대체 굑체는 무슨 생각으로 퇴사를 선언한 것인지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기창은 차마 싫다는 말도 못 하고 혼자 속으로 끙끙대기만 합니다.

 

 

이웃집 찰스 캐나다 레스 평창 수제맥주 양조장 펍 위치 양조장 강릉 2호점 정보 378회 스페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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