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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웃집 찰스 우크라이나 따냐 군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비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교향악단 악장 차이콥스키 인공와우 376회

by ★#■#○#☆ 2023. 2. 21.

이웃집 찰스 우크라이나 따냐 군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비올리니스트  376회

오늘 2월21일 이웃집 찰스 376회에서는 으크라이나 따나 편이 방송됩니다.

한 집에 무려 7명이 삽니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비올리스트인 따냐, 바이올리니스트 남편 샤샤는 같은 교향악단의 악장입니다.

 

이웃집찰스-군산시립교향악단-비올리니스트-따냐-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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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동문인 두 사람은 20여 년 전 한국에 온 뒤 줄곧 군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밖에선 고상한 클래식을 연주하는 음악가 따냐지만 집에선 잠시 앉아있을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도 둘도 아닌 네 명의 아이들 때문입니다. 얼마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한 시어머니까지 7명 대가족이 사는 집의 아침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인지 봅니다.

 

이웃집찰스-군산시립교향악단-비올리니스트-따냐-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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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당시 따냐와 가족들은 ‘이웃집 찰스’ 촬영 중이었는데 갑작스러운 고국의 전쟁 발발로 결국 촬영 중단 결정되었습니다. 그 사이 시어머니 테티아나는 한국으로 피란을 왔지만 따냐의 친정 부모님은 아직 그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웃집찰스-군산시립교향악단-비올리니스트-따냐-376회

부모님 걱정에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다는 따냐. 그녀의 부모님이 한국에 올 수 없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봅니다.

청각장애 진단, 그리고 인공와우 수술 태어났을 때부터 청력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셋째 다닐은 생후 11개월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웃집찰스-군산시립교향악단-비올리니스트-따냐-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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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인공와우 수술 후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어음처리기의 교체를 앞두고 따냐는 최근 말 못 할 고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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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좋은 신제품으로 교체해주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지만 빠듯한 살림살이에 비싼 기깃값이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이웃집찰스 우크라이나 따냐 군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비올리니스트 이야기 였습니다.

 

▶이웃집찰스 독일 다니엘 한옥 건축가 텐 소장 은평한옥마을 조정구 시민공감건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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