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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신안 도초도 시금치 천일염 달콤살벌 아영이가 돌아왔다 소신마을 슬기로운도초생활 섬초주문

by ★#■#○#☆ 2024. 5. 20.

인간극장 달콤살벌 아영이가 돌아왔다.

2024년 05월 20일(월) ~ 05월 24일(금) 목포에서 뱃길로 50분을 가야 닿을 수 있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엔 작은 섬 마을을 들었다 놨다 하는 왈가닥 아가씨 권아영 씨(32)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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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도 소신 마을에서 유일한 미혼 여성인 아영 씨. 예쁘장한 얼굴에 붙임성 좋은 털털한 성격까지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슬기로운 도초생활 

 

 

주소: 전남 신안군 도초면 도초동부길 654

연락처: 010-3423-6318

http://smartstore.naver.com›wisedocholife

 

소신마을 신안천일염 택배 주문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신안천일염주문

 

 

섬에서 나고 자라 늘 ‘도시 여자’를 꿈꿨던 아영 씨. 대학에 진학하며 섬을 떠났다. 졸업 후에는 인천에 있는 한 물류센터에서 현장관리직으로 일했던 아영 씨는 일밖에 모르는 소문난 악바리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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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정맥에 원형탈모, 성대결절까지… 악착같이 버텼던 시간은 온몸의 이상 신호로 다시 돌아왔다. 2년 전, 직장생활에 지쳐 잠시 쉬어가려고 고향에 온 아영 씨.그런데, 아버지 흥열 씨(63)까지 갑자기 아프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고향에 정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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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아영 씨 눈에 들어온 한 줄기 희망이 있었으니, 바로 시금치 농사였다.‘섬초’로 유명한 도초도 시금치에서 장밋빛 미래를 본 것! 한 철만 열심히 일해서 유유자적 여유롭게 사는 게 MZ 농부 아영 씨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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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농사 지으랴, 축사 일 도우랴,아버지 김 양식 일손 거두랴…거기다 염전 아르바이트까지 도초도 똑순이 아가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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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 그녀, 아영이가 돌아왔다!

13가구가 모여 사는 도초도 소신 마을의 한 시금치 밭. 일 바지 차림을 한 아주머니들 가운데, 푸른 시금치처럼 생기 발랄한 아가씨가 껴있다! 바로 2년 전, 도시에서 도초도로 돌아온 권아영 씨(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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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한 얼굴에 허스키한 목소리로 온 동네가 떠나가라 입담을 펼치는 매력적인 아영 씨.도초도에서 나고 자란 아영 씨는 졸업과 동시에 육지 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 다신 도초도에서 살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2년 전 직장 생활에 지친 어느 날, 오랜만에 고향에 쉬러 왔던 아영 씨. 분명, 잠시 머물다 가려고 했는데..아영 씨의 마음을 붙잡은 장밋빛 미래! 바로 시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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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아영 씨는 도초도에 부는 봄바람 같은 존재 직접 싼 김밥을 나눠드리기도 하고, 젊은 일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도와드린다. 하지만, 어딜 가든 ‘빨리 시집가라’는 잔소리가 넘쳐 나는데….하루빨리 시금치 농사에 성공해서 화려한 솔로로 살고 싶은 아영 씨다.

 

2년 전, 아영 씨가 돌아온 뒤 가족의 일상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도시에서 살다 온 딸이 잘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바닷일도 척척, 트랙터 운전도 척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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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안 좋으신 부모님을 대신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데. 스스로가 이 집안의 기둥이자, 가장이란다. 이쯤 되면 복덩이가 넝쿨째 굴러 들어온 건데…. 어찌 된 일인지 부모님의 한숨은 자꾸만 늘어간다.

 

처음엔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1마리와 함께 돌아왔던 딸. 그런데 지금은 동네 유기묘들까지 데리고 오면서 동물 식구가 무려 6마리로 늘어나 버렸다. 혼기가 꽉 찼는데도 다음엔 뭘 심을까 궁리만 하고, 혼자 잘 먹고 잘살 생각뿐인 딸. 섬에 선보겠다는 총각이 줄을 섰는데도, 통장에 1억이 찍히기 전엔 연애도, 결혼도 생각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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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성질은 어찌나 불같은지 일하다가 조금만 안 맞아도 소리를 빽 질러버리기 일쑤다.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도초도 권 씨네. 전쟁 같은 봄날이다.

 

 

신안천일염주문

 

 

시금치를 출하하는 날, ‘내 새끼들’이라며 정성스레 농사지은 시금치들을 보내는 아영 씨. 시금치 농사를 지으며 한 철만 열심히 일하고, 나머지 계절은 유유자적 살고 싶었던 아영 씨. 시금치가 ‘금치’, ‘돈치’가 되어 돌아오길 바랐건만 농사는 그리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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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왔던 올해 수확량이 현저히 줄어버린 것. 아영 씨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염전 아르바이트까지 시작했다. 하지만,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긍정의 아이콘 아영 씨. ‘다음에 잘 하면 되지’라며 애써 스스로를 다독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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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농사도 끝난 봄날, 아영 씨에게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무안 오일장에 간 아영 씨는 갑자기 각종 모종 쇼핑이 한창인데. 도시 사람들이 관심 있는 채소를 한 상자에 담아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세트를 판매해볼 계획이다. MZ 농부 아영 씨에게 불어온 새로운 봄바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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