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거제, 가을 낭만기행
12월 12일 (목) 아름다운 늦가을 거제의 풍경을 찾아 떠난 사진작가 김재욱 씨.이맘때,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는데. 닭과 용처럼 생겨 이름 붙었다는 거제도의 중심 산,계룡산이다.
3.54km에 달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산을 오르면 속이 탁 트이는 한려해상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펼쳐지는억새 능선이 일품이라는데. 은행나무가 호수를 둘러싼 동화 같은 풍경의 ‘동부 저수지’. 샛노란 단풍길 따라 호젓하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이름나있다.
호수의 오리배에 올라타면 동심마저 되살아난다. 거제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거제는 물론 통영까지 입소문 난 거제 별학산 자락의찜질방. 젊은 시절 간경화로 인해 홀로 산으로 들어왔다는 이춘우 씨. 유자밭을 가꾸고 손수 찜질방을 지으며 병을 이겨낼 수 있었다.
찜질방에서 노곤하게 몸을 녹이고, 직접 담근 유자청을 발라 구운유자돼지갈비까지 맛보고 나면, 이보다 더한 힐링이 따로 없다. 당장 떠나봐도 좋을거제 현지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2024년 12월 9일 ~ 12월 13일 한국기행 현지인처럼 살아볼까가 소개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 그 속의 낯선 시공간을 이어주는 게 여행. 늘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게 아쉬웠다면, 풍경과 사람에 기대어 잠시 머물러 보는 건 어떨까?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진지하게! 전혀 다른 삶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내가 꿈꾸던 모습을 찾아가는 것! 오늘,현지인처럼살아볼까?
한국기행 진도 신기리 대파 톳 김순희 진도바다로 해방
1부.진도바다로해(海)방! 12월 9일 (월) 대한민국 서남쪽 끝자락, 사철 따뜻해 풍요로운 보배 섬 진도.바다 앞 1열! 푸른 바다를 마주한 작은 마을 ‘신기리’가 있다. 조용했던 어촌마을에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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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디스 이즈내와리 12월 10일 (화) 울주에서도 굽이굽이 복잡한 산길 따라가면 나타나는 오지마을,내와리.편의점 하나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푸른 눈의외국인들이 모여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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