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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울주 내와리 오지마을 팜스테이 미국인 포레스트 슬로베니아인 파타 독일인 슈테판 김장

by ★#■#○#☆ 2024. 12. 6.

2부. 디스 이즈내와리

12월 10일 (화) 울주에서도 굽이굽이 복잡한 산길 따라가면 나타나는 오지마을,내와리.편의점 하나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푸른 눈의외국인들이 모여 농사를 짓고 있다.

 

한국기행-울주-팜스테이
한국기행-울주-팜스테이

 

일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는 여행의 한 형태인 ‘팜스테이’를 통해, 미국인 포레스트, 슬로베니아인 파타, 독일인 슈테판이 그 주인공이다.

 

포레스트가 혼자서도 수제비 정도는 뚝딱 만들어내는 한식 사랑꾼이라면, 파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이나 내와리를 찾았다는 소위 ‘단골‘. 슈테판은 가장 어리지만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한국어 능력자다.

 

한국기행-울주-팜스테이
한국기행-울주-팜스테이

 

나이도 국적도 모두 다르지만, 목표는 단 하나! 한국이 좋아서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는 이들. 겨울을 앞두고 직접 수확한 배추와 채소들로 80포기 김장에 나섰다. 자신 있게 두 팔 걷어붙였지만 어쩐지 쉽지 않다는데. 이곳에서만큼은’찐‘한국인을꿈꾸는외국인들의 김장도전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진도 신기리 대파 톳 김순희 진도바다로 해방

 

한국기행 진도 신기리 대파 톳 김순희 진도바다로 해방

1부.진도바다로해(海)방! 12월 9일 (월) 대한민국 서남쪽 끝자락, 사철 따뜻해 풍요로운 보배 섬 진도.바다 앞 1열! 푸른 바다를 마주한 작은 마을 ‘신기리’가 있다.  조용했던 어촌마을에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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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 ~ 12월 13일 한국기행 현지인처럼 살아볼까가 소개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 그 속의 낯선 시공간을 이어주는 게 여행. 늘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게 아쉬웠다면, 풍경과 사람에 기대어 잠시 머물러 보는 건 어떨까?

 

한국기행-울주-팜스테이
한국기행-울주-팜스테이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진지하게! 전혀 다른 삶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내가 꿈꾸던 모습을 찾아가는 것! 오늘,현지인처럼살아볼까?

 

고향민국 언양알프스시장 언양불고기 울주 언양읍성 반구천의 암각화

 

고향민국 언양알프스시장 언양불고기 울주 언양읍성 반구천의 암각화

1부.울주,뿌리 깊은 유산5월27일(월) 교통의 요충지,언양읍에서 만나는 언양읍성 언양은 옛날에 동쪽 울산부터 부산 동래,양산을 거쳐 경주로 가는 길목이었다.  울주 고헌산의 남쪽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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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울주 간절곶 대송마을 온산국가산업단지 진하해수욕장 서핑명소

 

고향민국 울주 간절곶 대송마을 온산국가산업단지 진하해수욕장 서핑명소

3부.울주,간절곶 바다에 기대어5월29일(수) 핑의 천국에서 황홀한 야경을 마주하다! 1970년대 우리나라가 산업화의‘첫발’을 내디뎠던 온산읍의 온산국가산업단지는 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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