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기행 경주 도덕산 도덕암 종덕스님 견보살 영지

by ★#■#○#☆ 2025. 1. 31.

4부. 종덕 스님의겨울나기

26() 경주 도덕산 깊은 골에 자리한 도덕암. 방치되어 폐절이 된 천년 고찰 도덕암이 안타까워 11년 전, 산중으로 들어와 사찰을 복원하며 홀로 수행 중인 종덕 스님. 그 곁을 도반이자 말동무인 견보살 ‘영지’가 지키고 있다.

한국기행-종덕스님의겨울나기
한국기행-종덕스님의겨울나기

 

옆구리 시린 겨울철, 영지를 위해 아궁이 옆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힘차게 장작을 패 모락모락 불 때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중인데 먹을 것 부족한 겨울철이면 배고플 새들을 위해 새 모이통을 만들고 먹이를 챙겨주는 종덕 스님이다.

 

 

 

새들이 보답하듯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법문이라고! 첩첩산중의 고립된 암자지만 영지가 있고, 수시로 찾아오는 새들이 있어 홀로 가는 수행 길이 춥지 않다는 종덕 스님이다.

 

한국기행-종덕스님의겨울나기
한국기행-종덕스님의겨울나기

 

아궁이 군불 하나만 있어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요 행복이라는 종덕 스님의 겨울나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경주 부추떡 떡집 부추가래떡 절편 방앗간 택배 주문

 

한국기행 경주 부추떡 떡집 부추가래떡 절편 방앗간 택배 주문

2부.부추떡을 아시나요?11월5일(화) 천년의 역사가 숨 쉬는 도시 경주. 맛난 것도 많고 멋진 곳도 많은 이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독특한 떡집이 있다. 김치를 담그거나 부침개에 넣어

bongbongbox.tistory.com

 

 

2025년 2월 3일~ 2월 7일 한국기행 792편에서는 도란도란 모락모락이 소개된다. 옷 속을 파고드는 매서운 바람에 옆구리가 시린 이 계절, 몸과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 반갑고 정겨운 풍경이 있다.

 

한국기행-종덕스님의겨울나기
한국기행-종덕스님의겨울나기

 

절절 끓는 할머니의 황토방에 오일장 어머니의 낡은 국수 냄비 앞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모락모락 뜨겁게 피어오르는 훈훈하고 맛있는 삶의 이야기 시린 옆구리 뜨끈하게 채워주고 지친 영혼마저 어루만져주는 온기 가득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광양 5일시장 오일장 만둣집 52년 국숫집 만두 찐빵 30년차 장돌뱅이 김종옥

 

한국기행 광양 5일시장 오일장 만둣집 52년 국숫집 만두 찐빵 30년차 장돌뱅이 김종옥

1부.만두먹을래?국수먹을래?2월 3일 (월)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열리는 ‘광양 5일 시장’ 찬바람 뚫고 오일장을 찾은 사람들의 시린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김 모락모락 따뜻한 만둣집과 국숫집

bongbongbox.tistory.com

 

한국기행 홍성 어죽 호박먹는미꾸라지어죽 추어어죽 추어튀김 노포 식당

 

한국기행 홍성 어죽 호박먹는미꾸라지어죽 추어어죽 추어튀김 노포 식당

3부.대를 이어합니다2월 5일 (수) ‘호박 먹는 미꾸라지로 만든 어머니의어죽’ 충남 홍성 도심에 자리한 작은 노포 식당, 40여 년간 어죽을 만들어 온 어머니 김동춘 씨의 오래된 밥집을 아들 엄

bongbongbox.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