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남해도 창선도 고사리 모자 고사리 로드 천신남 이정수 고사리밭 머위
봄, 남해에서 하동까지(2023년 4월 3일 ~ 2023년 4월 7일) 봄바람은 어서 오라 손짓하니 마음까지 살랑대는 이때 누구보다 먼저 이 봄을 맞이하는 남쪽 땅으로 떠나봅니다.
한국기행 남해 항촌마을 김선찬 임안심 노부부 누렁이 소죽 봄날의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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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남해에서 하동까지(2023년 4월 3일 ~ 2023년 4월 7일) 봄바람은 어서 오라 손짓하니 마음까지 살랑대는 이때 누구보다 먼저 이 봄을 맞이하는 남쪽 땅으로 떠나봅니다. 비탈진 밭에서 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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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밭에서 소와 함께 밭갈이를 하는 노부부가 소쿠리 가득 봄나물 들고 장터로 향하는 시골 할머니가 훌쩍 떠나온 이들에게 방 한 켠 내어주는 정다운 이가 사는 그곳입니다.
남해대교로 이어진 남쪽 마을에서 하동과 남해의 설레고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나봅니다.
4부. 창선도 고사리 모자
04월 06일 (목) 한국기행에서는 창선도 고사리 모자가 소개됩니다.
남해도와 창선도 크게 두 섬으로 이어진 남해군 그중 고사리 로드로 유명한 창선도에 봄이 오면 마음이 급해지는 남자가 있습니다.
매해 봄이 시작되면 창원에서 창선도로 넘어와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고향 집에서 머문다는 천신남 씨 일 욕심 많은 어머니 이정수 씨를 말리기 위해서 입니다.
좁은 섬이지만 산과 바다, 들이 모두 있어 봄이면 자연의 먹거리가 지천이니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일을 놓질 못한다는 어머니 고사리밭에 올라온 머위가 더 자라기 전에 뜯어야 한다며
애를 태우는 어머니를 대신해 나물 뜯으랴 안 본 사이 어느새 호미 쥐고 밭일 나가 있는 어머니 말리랴 누구보다 바쁜 봄날입니다.
한국기행 남해 상주면 숙식 제공 특별한 집 독일인 베키 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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