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마라도의 유일한 해남 김민종 해녀3대할망네 식당 정보 제주로 봄 보러 갈래 693편

이번주 3월 27일 ~ 2023년 3월 31일 한국기행에서는 제주로 봄 보러 갈래가 방송됩니다.

‘봄은 꽃이 피고 바람이 따스해서인지, 사람을 만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라고 노래한 시인처럼 우리들의 봄은 늘 새로운 시작으로 정신없는 일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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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제주 이곳엔 누구보다 봄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산뜻하고 포근한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과 함께 봄의 제주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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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라도 해남의 바다

 

오늘 3월 27일 (월) 한국기행에서는 마라도의 유일한 해남이 소개됩니다.

한국의 최남단,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 마라도에는 3대째 내려오는 해녀를 이어받은 해남, 김민종 씨가 있습니다.

 

 

마라도 해남 3대째 해녀식당 정보

상호명: 해녀3대할망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717

연락처: 064-792-4124

대표메뉴는 모둠해산물, 톳짜장면, 뿔소라 해물라면, 해물짬뽕, 마라도 해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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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서 시작한 물질은 이제 직업이자 취미로, 어쩌면 그 이상의 의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항상 새로운 세상과 선물을 내어주는 바다에 빠지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김민종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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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도 힘찬 호흡을 뱉으며 바닷속으로 헤엄쳐 들어갑니다.

마라도 청년 김민종 씨와 마라도를 지키는 그의 가족들입니다.

 

그들과 함께 제주의 푸른 바닷속, 봄 바닷속 황홀함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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