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무안 황토 꿀고구마 고구마 농사 주문 강행원 정수현

5부.모이면 복이 와요

1월31일(금) 전국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이는 설. 그런데 여기!온 가족과 함께 귀농해 행복을 만들어가는 이들도 있다. 전남 무안의 강행원 씨가 그 주인공이다. 20여 년 전,고향인 전남 무안에서 고구마 농사를 시작한 행원 씨.

 

한국기행-모이면복이와요

 

자신이 기틀을 잡자,처제 가족과 처남 가족,장인 장모까지. 온 처가 식구들을 곁으로 불러 모으고 농사를 시작했다. 그렇게 함께하는 식구만 무려17명!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다.

 

 

한국기행 무안고구마주문

 

 

무안 황토 꿀고구마

정수현 문의 010-2659-3639

 

한국기행 영남3대 반촌 골북 칠곡 매원마을 400년 종가문화 반곡종택 설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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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형제들의 가족까지 합치면 수십 명은 거뜬히 넘는다는데! 밥이라도 한 끼 먹을라치면20인분은 기본에 한 끼에 홍어 한 마리가 사라지고, 고기라도 구울라치면 굽는 족족 사라지는 통에 손 쉴 틈이 없다.

 

한국기행-모이면복이와요

 

함께 모여 산 이후 하루하루가 명절 잔칫날처럼 기쁘다는 강행원 씨 가족. 행복이 주렁주렁 커지는 대가족의 해맞이 풍경을 들여다본다.

 

한국기행 영남3대 반촌 골북 칠곡 매원마을 400년 종가문화 반곡종택 설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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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7일~ 1월 31일 한국기행에서는 복福 내려온다가 소개된다. 설이 되면 그리워지는 풍경들이 있다.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복을 불러오는 음식을 빚고, 액운을 막으며 서로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겨운 모습. 이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기억 속 풍경이 됐다.

 

한국기행-모이면복이와요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는 선조에 대한 예를 지키고, 손에 옹이가 박히도록 복을 전하는 조리를 만들며 설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푸른 뱀,을사년의 시작. 옛 기억을 되새겨주는 추억의 풍경 속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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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무안 황토 고구마 부부 농장 강행원 정수현 택배 주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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