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양양 남애항 스킨스쿠버 김정환 김정미 바다의숲 비밀의숲에 들다

한국기행 바다의숲

8월 23일 (금) 육지뿐 아니라 바다에도 아름다운 숲이 존재한다! 강원도 양양 남애항에서 바닷속으로 사람들을 안내하는 스킨스쿠버 김정환, 김정미 씨 부부이다.

 

한국기행-바다의숲-양양남애항-스킨스쿠버

 

깊은 바닷속 알록달록한 해초와 산호 숲 사이로 물고기 떼들이 누비는 환상적인 바다 숲의 풍경에 들어갈 때마다 웅장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오랫동안 스노보드를 탔던 김정환 씨는 1등만이 목표인 타인과의 경쟁에 지쳐 있던 때 처음으로 마주한 바닷속 세상이 주는 고요함과 평온함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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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스킨스쿠버에 매력에 빠져 15년 전 양양에 터를 잡고 손님으로 왔던 아내 정미 씨를 만나 부부가 함께 바다 숲을 누벼온 지 어느덧 9년째. 이들 부부의 소망은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숲을 오래오래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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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바닷속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며 ‘바다의 숲’ 지킴이를 자처한다. 이제는 바다가 나 같고 내가 바다 같은 만큼 바다가 삶의 일부가 됐다는 김정환, 김정미 씨 부부 그들이 들려주는 비밀의 숲, 바다 숲을 만나러 미지의 바닷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한국기행 원주 신림 숲속카페 김명진 곽은숙 부부 정원 황토방 공방 성황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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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2024년8월19일(월) ~ 8월23일(금) 766편에서는 비밀의숲에 들다가 소개된다. 숲의 기운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계절, 여름 세상의 번잡함을 막아선 숲에서 속도를 늦추고 한여름 뜨겁게 견뎌내느라 애쓴 몸과 마음을 여름 숲의 생생한초록으로 가득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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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품고 있는, 나무가 전하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는 여정 나만의비밀숲으로 들어가 본다.

 

한국기행 거창 붓다선원 명상센터 예약 선원장 진경스님 비구니스님 로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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