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삼남매가 용감하게
3월21일(금) 충남 청양의 한 방앗간, 오일장을 찾은 어머니들이 이고 지고 온 농산물로 기름과 떡을 만드느라 분주한 이곳에 열혈 청년들이 있다.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 방앗간으로 돌아왔다는 삼남매. 6년 전,힘쓸 일 많은 방앗간 일로 밤낮없이 고생하던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연이어 어머니까지 위암 판정을 받으면서였다.
청양 삼남매 방앗간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청양 농부 방앗간
주소: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4길 25-3
연락처: 010-2414-0588
부모님의 투병 소식을 들은 직후, 해외에서 카지노 딜러로 일하던 첫째 명주 씨가 돌아왔고 이후 둘째 규성 씨와 막내 지영 씨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합류해 함께 일을 시작했다는데!
다섯 식구가 방앗간에 다시 모여 함께 한지 어느덧7년이다.
방앗간 운영은 물론,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이제는 해외 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다.
자신들의 몫을 넘치게 해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삼남매가 있어 생에 가장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김대열 씨 부부의 봄,용감한 삼남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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