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제주 귤밭 농장 농부 주희씨 주문 택배 제주 마늘쫑 산하홍 토종쪽파 콜라비 제주로 봄 보러 갈래

이번주 3월 27일 ~ 2023년 3월 31일 한국기행에서는 제주로 봄 보러 갈래가 방송됩니다.

 

‘봄은 꽃이 피고 바람이 따스해서인지, 사람을 만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라고 노래한 시인처럼 우리들의 봄은 늘 새로운 시작으로 정신없는 일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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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제주 이곳엔 누구보다 봄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산뜻하고 포근한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과 함께 봄의 제주로 떠나봅니다.

 

한국기행 마라도의 유일한 해남 김민종 해녀3대할망네 식당 정보 제주로 봄 보러 갈래 69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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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주희 씨의 소랑햄수다

3월 29일 (수) 밤 9시 30분 주희 씨의 소랑햄수다 향긋한 그녀의 귤밭이 소개됩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주희 씨는 돌연 퇴사와 함께 고향 제주로 내려왔습니다.

 

자신만의 귤 농장을 만들 생각에 한껏 들뜬 주희 씨와는 달리 못내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아쉬운 할머니입니다.

 

 

제주 토종족파 산하홍 귤 농장 택배 주문

두모리감자생할망네

https://halmangne.modoo.at 

[두모리 김자생할망네 - 홈]

 

 

여전히 좋은 직업을 그만두었다며 잔소리하시지만 그래도 손녀 일이라면 뭐든 나서준다.

아직은 농사일이 서툰 주희 씨와 부모님, 할머니 보시기엔 좌충우돌이지만 그래도 어느 때보다 가족과 함께여서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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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이 더욱 특별한 이유, 4년간 자란 귤나무를 자신의 농장으로 옮겨 심을 계획, 주희 씨의 희망 가득한 봄맞이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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