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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인제 용대리 황태 덕장 밥상 황태조림 황태구이 황태 만둣국 한국인의 밥상 595회 겨우내 움트다-옹골찬 산골밥상 ▶마을 사람들을 먹여 살린 하늘이 내린 맛, 황태 강원도 인제 이번주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강원도 인제의 마을 사람들을 먹여 살린 하늘이 내린 맛 황태 덕장을 소개합니다. 진부령과 미시령 고개 사이 모든 것이 하얀 겨울 왕국 속 황금빛이 일렁이는 인제 황태 덕장으로 향한다. 전국 황태 생산량의 80%가 출하된다는 용대리이다. 선선한 바람과 맑은 공기 거기에 큰 일교차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수많은 황태 덕장들이 자리 잡게 되었다는데 겨우내 명태에서 누런 황태가 되기 위해 영하 10도의 기온 속 20번 이상 얼고 녹기를 반복해야 하는 고된 과정을 함께하는 용대리 사람들 창옥 씨 역시 17살 때부터 40년 넘게 덕장 일을 하면서 황태 마르는 모습만 봐도.. 2023. 2. 8.
한국인의 밥상 원주 도예가 부부 민박집 펜션 우명선 홍금순 도자기체험 한국인의 밥상 옹골찬 산골밥상 겨우내 움트다 595회 ▶한겨울, 산속에서 삶을 굽는 도예가 부부 강원도 원주 이번주 한국인의 밥상 에서는 옹골찬 산골밥상 겨우내 움트다 595회 한겨울, 산속에서 삶을 굽는 도예가 부부 강원도 원주가 소개됩니다. 면적의 77%이상이 산악지대인 원주 신림면. 주변 지역보다 평균적으로 5도 이상이 낮은 탓에 겨울에는 집 안에서 자급자족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 차가운 바람이 겨울 모든 것이 얼어붙는 날씨에도 산 아래 명선 씨의 집은 따끈하다. 집 안 가마 앞에서 열심히 도자기를 굽는 명선 씨의 직업은 바로 도예가이다. 그렇다 보니 매서운 추위도 명선 씨 앞에선 소용없다. 명선 씨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건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아내 금순 씨!. 명선 씨가 열심히 도자기를 .. 2023. 2. 8.
사노라면 포항 죽도시장 과메기 건어물 가게 장금연 김승현 열혈 모자 택배 구입 문의 사노라면 포항 죽도시장 과메기 건어물 가게 열혈 모자의 쨍하고 해뜰날 571회 이번주 2월10일(금) 사노라면에서는 열혈 모자의 쨍하고 해 뜰 날 571회 포항 죽도시장 과메기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는 모자가 방송된다.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억척 모자(母子)로 경상북도 포항의 죽도시장, 40년간 건어물 가게를 지킨 어머니 장금연(70세) 씨와 아들 김승현(50세) 씨가 있다. 울릉도의 가난한 농부 집안에서 태어난 금연 씨. 남들처럼 쌀밥 먹고 사는 것이 인생 목표이자 꿈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산과 들을 다니며 나물을 캤고 20살에 오징어 잡는 어부와 결혼하고도 밭일과 장사에 매달렸다. 그럼에도, 형편은 쉬이 나아지지 않았다. 45년 전 돈을 벌고자 울릉도를 떠나 포항에 정착한 금연 씨는 멸치 장사로 작.. 2023. 2. 8.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황창환 내 마음은 호수요 육지 속 섬 540회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황창환 내 마음은 호수요 육지 속 섬 540회 이번주 2023년 2월 8일 수요일 밤 9시 10분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는 자연인 황창환 내 마음은 호수요 편이 방송된다. 강추위를 뚫고 드넓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트 한 대. 배가 없으면 고립된다는 이곳에서 반려견을 태우고 호화로운 뱃놀이를 즐기는 자연인 황창환(62) 씨가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인 그는 한 자연인을 롤 모델 삼아 자연 속 삶을 꿈꿨고, 결국 이뤄냈다. 강과 산이 어우러지는 곳에서 지낸 지 8년이 된 지금. 이제는 또 다른 자연인 선배가 된 그는 말한다. 7남 1녀 중 여섯째로 태어난 자연인. 그의 집안은 초등학교만 나오면 제 몸 건사는 알아서 해야 할 만큼 어려운 형편이었다. 일찍 철이 든 그는 ‘배워야 돈을..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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