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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향민국 단양 스카이워크 전망대 단양1경 도담삼봉 단양의명물 마늘 패러글라이딩성지 활공장

by ★#■#○#☆ 2024. 6. 4.

고향민국 제천 단양 편 3부. 단양, 젊은 신선이 노는 그곳

놀다 보면 신선도 젊어지는 곳 단양은 ‘신선이 다스리는 살기 좋은 고장’ 이란 뜻을 가진 말 ‘연단조양(鍊丹調陽)’에서 지명이 유래된 만큼 신선과 인연이 깊다.

 

고향민국-단양-도담삼봉-스카이워크전망대
고향민국-단양-도담삼봉-스카이워크전망대


많은 문인과 화가의 사랑을 받은 단양 1경 도담삼봉을 비롯해 무지개처럼 둥근 문이 마치 신선의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석문, 자유롭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죽순 같다는 옥순봉, 격자무늬 절리가 병풍처럼 펼쳐진 사인암 등 모두 신선과 어울리는 비경이다

 

 


요즘 단양을 즐기는 방법은 따로 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올라 만개의 봉우리와 천개의 골짜기를 한눈에 담거나 남한강 암벽에 선반처럼 붙은 1.2km의 잔도 길을 걷다 보면 마치 물 위를 걷는 신선이 된 느낌이 든다.

 

고향민국-단양-도담삼봉-스카이워크전망대
고향민국-단양-도담삼봉-스카이워크전망대


신선들 노는 물이 더 젊어졌다! ‘단양의 명물’ 마늘을 중심으로 시장은 패기 있는 젊은 식객들로 북적이고 활기가 넘친다. ‘패러글라이딩의 성지’인 활공장에는 생애 첫 비행에 도전하는 이들이 모여든다. 도전만으로도 젊은 기운이 솟아나는 이곳에 세계 챔피언 조종사가 있다.

 

고향민국-단양-도담삼봉-스카이워크전망대
고향민국-단양-도담삼봉-스카이워크전망대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고향에 돌아온 단장을 중심으로 공연을 계기로 모인 극단 사람들이 있다.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치고 주민들을 무대에 올리며 더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는, 만종리 대학로극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향민국 청풍호 어부 쏘가리 매운탕 민물매운탕 김재춘씨 부부 산야초마을 측백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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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영월 다슬기식당 3대째 동강다슬기 송어양식장 철갑상어 한반도지형 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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