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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진도 조도 쑥 바다의 불로초 톳 전복 톳밥 톳장아찌 톳짜장면 톳칼국수

by ★#■#○#☆ 2025. 4. 9.

고향민국 전국 최대 쑥 생산지, 조도

봄쑥의 향연 봄철 조도에 방문하면 마치 초록색 천으로 덮인 듯한 밭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래서 자라고 있는 것은 바로 쑥입니다. 조도의 봄쑥은 겨울 내내 천 아래에서 추위를 견디며 자라 잎이 연하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향민국-진도-조도-쑥-톳-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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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긋한 조도 쑥은 전국 쑥 생산 면적의 약 49%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며, 품질 면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힙니다.

 

조도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이 쑥 농사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특히 주민 조영래 씨는 쑥 농사로 터전을 다지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집을 짓고 조도에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가 만든 나무 의자, 벤치, 조형물 등은 이제 조도 명소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고향민국-진도-조도-쑥-톳-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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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키운 쑥과 자급자족하는 삶의 모습에서 조도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자라는 불로초, 조도 톳 이야기 조도는 바다에서도 ‘농사’를 짓는 섬입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톳이 있습니다.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톳은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고향민국-진도-조도-쑥-톳-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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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이 톳을 수확해 식생활의 중요한 자원으로 삼아왔습니다. 과거 보릿고개 시절, 톳은 귀한 양식으로 가족들의 끼니를 책임지기도 했습니다.

 

고향민국-진도-조도-쑥-톳-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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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조도에서는 톳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데요, 톳밥, 톳 장아찌, 톳 짜장면, 톳 칼국수 등 지역 고유의 레시피가 전해지고 있어 조도만의 슬로푸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자라는 건강한 자연식품 톳은 조도 사람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소중한 식재료입니다.

 

고향민국 진도 대파크림빵 자매 빵집 조유나 조유경 제과점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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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바다의 진짜 보물, 최고 품질의 전복 조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해산물 하면 단연 전복이 빠질 수 없습니다. “전복 조도가 최고죠.”라는 말처럼, 조도 전복은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한 맛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고향민국-진도-조도-쑥-톳-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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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앞바다는 조류가 빠르고 물살이 거센 환경 덕분에 전복이 천천히, 단단하게 자라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복은 3년 이상 정성껏 길러야 출하가 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따개비 제거, 무게 선별, 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돼 노동 강도가 높습니다.

 

고향민국-진도-조도-쑥-톳-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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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만큼 품질 좋은 전복이 탄생하며, 전국 각지의 고급 요리재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조도 어민들의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산 전복은 그 자체로 조도의 자부심입니다.

 

고향민국 진도 부자 횟집 식당 2대 박현욱 3대 어부 박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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