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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서울&경기 16년 만에 자매가 함께 살 집 찾기 188회

 

이번주 1월29일(일) 구해줘홈즈 188회 에서는 서울&경기 16년 만에 자매가 함께 살 집 찾기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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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의 오랜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취업한 동생과 마침 새 직장으로 이직한 언니 의뢰인입니다.

16년 만에 상봉한 자매는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오순도순 함께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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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출퇴근하는 언니와 용인으로 출퇴근하는 동생에게 딱 맞는 집을 구해달라고 의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합니다. 의뢰인의 동생은 스무 살에 캐나다로 유학, 1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언니 역시 이직과 전세 만기로 새 집을 구해야 해 두 사람은 합가를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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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조건

1. 지역은 언니의 직장이 있는 신사역까지 자차로 1시간 이내, 동생 직장이 있는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희망했습니다.

 

 

2. 방은 2개 이상으로 신축급 또는 깔끔한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랐으며, 도보권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희망했습니다. 또, 집 주변에 맛 집과 카페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있길 바랬습니다. 예산은 전세가 3억 원대에서 4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유세윤이 출격합니다. 이 자리에서 유세윤은 절친 장동민과 25년 우정을 과시하며, 대학시절 함께 자취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유세윤은 "우리 두 사람을 형제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쌍둥이라고 하면 믿을 정도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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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유세윤은 최근 배우 송진우와 함께 하고 있는 여행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위스 여행 편은 실제로 스위스 신문에 대서특필됐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삽니다. 이에 유세윤은 "기사 제목이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이었다."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했습니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집을 리모델링했다고 소개하며,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꾸는 대공사를 했다고 밝힙니다. 그는 주방에서 홈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거실을 좁게 쓰고, 주방을 넓게 활용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끕니다.

 

복팀, 장동민 코디 & 발품 욕심쟁이 유세윤 인턴코디

 

▶ 이 집 좋아분당

언니&동생 동일한 출퇴근 거리 카페 감성 인테리어와 분당 인프라까지이 집 완전 좋아분당

주소: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베란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인테리어! 하늘이 잘 보이는 뷰와 방을 가득 채우는 채광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롱 베란다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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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룸 살 자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목욕탕 등 완벽 인프라와 1층만의 특권 테라스 팬트리 두 개에 방은 무려 세 개 자매끼리 쓰리룸 살 자매

주소: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지금까지 구해줘홈즈 188회 에서는 서울&경기 16년 만에 자매가 함께 살 집 찾기 장동민 유세윤 인턴코디 방송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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