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기력과 입맛을 잡아라 장어와 대게
이번주 3월11일 극한직업에서는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보양식 장어에 대해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 시기! 이런 환절기일수록 더욱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봄철 기력 회복과 함께 사람들의 입맛을 돋게 하는 음식으로 장어와 대게를 빼놓을 수 없는데 건강한 장어를 키워내기 위해 작업자들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24시간 장어를 돌보고 있고, 대게잡이 선원들은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업에 열심입니다.
양망한 그물에서 일일이 대게를 분리하고 선별하다 보면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는데 봄이 다가오는 3월! 사라진 입맛을 돋우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풍천임금님민물장어 (장어 식당)
▶진솔원&어업회사법인어진수산(주) (장어 양식&가공)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보양식, 장어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 중에 최고라고 알려진 장어입니다. 요즘은 양식이 활성화돼 언제나 만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충남 태안에는 해수로 장어를 키우는 양식장이 있다는데. 먼저 영동 양식장에서 민물로 10~12개월을 키운 뒤, 태안으로 이동해 해수로 2~3개월 키워 출하합니다.
양식 장어는 자연산 장어에 비해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데. 야행성인 장어를 위해 24시간 어두운 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양어장의 온도와 습도를 올려야 장어가 잘 자라므로 작업자들은 더위를 견뎌내느라 땀이 마를 새가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된 작업은 바로 선별! 간이 수조를 만들고 호스를 직접 연결해 장어가 수조에서 선별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힘이 넘치는 장어를 선별 판 위에서 밀어내다 보면 손이 저려오기까지 한다는데. 이 모든 작업은 장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행돼야 합니다.
다 자란 장어들은 얼음을 넣은 봉지에 포장되어 출하합니다. 장어 가공 공장에서 장어를 손질한 뒤 초벌 과정에서 불순물을 일일이 집게로 제거하고 떡갈비, 장어탕 등의 다양한 요리로 가공해 포장하면 소비자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즉석 보양식 제품이 완성됩니다. 봄철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며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극한직업 방송후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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