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추락 공포와 맞서다! 고공 작업자 807화
2024년 5월 18일 극한직업 807화에서는 추락 공포와 맞서다 고공작업자가 소개된다. 화학 연료의 고갈로 점차 미래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풍력발전!바람을 이용해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80m높이 풍력발전기의 거대한 날개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전문 기술자만 할 수 있는 일이다.한편 목포 바다와 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의 안전 운행을 위해155m상공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추락의 공포와 맞서가며 일하는 고공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상호: K-Wind
연락처:02-2693-0366
홈페이지: https://k-wind.co.kr/
위험천만 80m 풍력발전기 날개 보수!
풍력발전기는 자연 바람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만큼 날개에 낙뢰,강풍,새 등에 의한 손상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날개 하나의 가격이 약3~4억 원!손상 부분을 방치하면 나중에 날개가 파손돼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미리 보수를 해야 한다.
풍력발전기는80m높이로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수리해야 하기 때문에.국제 산업 로프 자격증을 가진 전문 기술자들이 할 수 있는 고난도 작업이다. 오늘 작업해야 할 곳은 풍력발전기20기가 있는 전남 영암군의 활성산.위험한 작업이라 올라가기 전에 준비 운동은 필수다.
80m높이의 풍력발전기 위에 가져가야 할 공구의 무게만 약10kg.작업복,안전모까지 착용하고 나면 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후 다시 사다리를 타고 풍력발전기의 맨 위로 올라간다.
바닥이 편평하지 않아,발을 잘 못 딛는 순간 바로 추락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생명줄과 다름없는 로프에 몸을 매달고 천천히 손상된 부분이 있는 곳까지 내려가2인1조로 작업을 시작하는데, 2~3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로프에 매달려 일하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갈 수밖에 없다.
작은 실수 하나도 위험할 수 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이렇게 풍력발전 단지 한 곳을 수리하게 되면 약4개월간 가족들과 떨어져 단체로 숙소 생활하지만,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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