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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전인재 기운 차리러 왔소

by ★#■#○#☆ 2024. 8. 6.

나는 자연인이다 617회 기운 차리러 왔소! 자연인 전인재

여름 햇살 아래 푸른 나무와 청량한 녹음이 펼쳐진 이곳.새빨갛게 익은 토마토,초록의 생기가 넘치는 오이밭을 지나면 밀짚모자를 쓴 한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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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한 그의 양 볼엔 도시에선 사 먹을 수 없는 천연의 먹거리들이 가득한데,이는 모두 자연인 전인재(60)씨가 직접 기른 소중한 보물이자,보양식이다.

 

 

 

 

이 외에도 로마 시대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약초<실피움>과 불순물을 제거한 후 굳혀 만든<융화 소금>,다양한 종류의 철판부터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조리도구까지.음식과 관련된 것이라면 어떠한 열정도 쏟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그가 이토록 진심이 된 이유는 과연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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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한 후,아이를 낳고 약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장교 생활을 했다.그러나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이를 그만두고 어렵게 건설회사에 취직했는데,외환위기로 그만 회사에 부도가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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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불행이었지만,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인재 씨는 이대로 무너질 수 없었다.양말과 화분 등을 팔며 생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했음에도 그 무엇 하나 나아지지 않았고,날마다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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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꿈은 딱 하나였다.뿌듯한 아들,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는 것.그렇게 이 악물고 다시 시작한 일이 바로 건설 시행사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김진태 저 푸른 초원 위에 6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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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생활을 했을 무렵,규칙적인 일상을 살아야만 했던 탓에 건강 하나만큼은 자신이 있었던 그였지만,건설 시행사 일을 시작한 후 시도 때도 없는 술자리와 성공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는 그를 점점 망가지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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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가족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하는데.아내와 함께 찾아간 병원에서는 사망 선고와 다를 것 없는 진단이 내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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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을 그만둬야 살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모든 걸 포기한 채 자연으로 돌아왔다는 인재 씨. 112kg의 몸무게와 늘 검푸르던 얼굴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에게 신호를 보내왔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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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나는 지금 행복하니까”망가져 가는 건강을 외면하며 성공과 인정만을 바랐던 그에게 찾아온 자연이란 선물은 당장 다가올 내일에 대한 걱정이 아닌,오늘을 기대하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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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건설한 나만의 왕국,자연인 전인재 씨의 이야기는2024년8월7일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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