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제250화 선물이 되다 – 강원도 동해시
2023년 12월 23일 동네 한 바퀴 제250화에서는 선물이 되다 강원도 동해시편이 소개된다. 동트는 희망의 도시, 강원도 동해는 동쪽으로 탁 트인 바다와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품고 있어, 눈길 닿는 모든 곳이 선물 같은 설렘을 주는 곳이다.
아름답게 생동하는 자연경관과 사람들을 만나러 <동네 한 바퀴> 250번째 여정은 강원도 동해로 떠난다.
동해 연필뮤지엄 북토크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연필뮤지엄
주소: 강원 동해시 발한로 183-6
연락처: 033-532-1010
뮤지엄 입장권: 7,000원, 동해시민 4,500원, 만 5세~초등학생 4,500원, 단체 20명 이상 5,000원
북쪽에는 북 토크, 남쪽에는 여행자의 식탁
– 지역주민이 전하는 동해의 매력, ‘DMO’를 아시나요?
논골담길과 묵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동해의 새로운 랜드마크, 연필뮤지엄. 새들이 까맣게 몰려들어 이름 지어졌다는 묵(墨)호에서 연필의 흑(黑)심 이미지가 연상된다. 전시된 3,000여 종의 알록달록한 연필들이 예쁜 박물관을 올라가 보니 북토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해 각 지역의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에 선정된 「어서와, 이런 동해는 처음이지」 중 ‘여행이야기가 있는 북살롱’ 프로그램이다.
동해의 이야기부터 여행, 그림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북살롱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동해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의 미니 그림책 수업. 이만기도 체험객들과 미니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며 동해 여행의 추억을 담아본다.
북쪽의 연필뮤지엄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웠다면 남쪽에서는 허기를 채울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여행자들을 위한 복합문화 플랫폼 거북당에서 동해 DMO 사업인 ‘여행자 식탁’ 마지막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여행자 식탁은 보리새우, 문어, 시래기 등 동해에서 나는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강사에게 요리를 배우고 레시피를 익히고 함께 시식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을 들으며 귀로 먼저 느끼고,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들을 눈으로 먹은 다음, 입으로 맛보는 동해는 그야말로 오감으로 체험하는 동해여서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근사한 경험이 된다. 전국에서 모인 여행자들 사이에서 이만기 역시 한 명의 여행자로서 동해의 매력이 가득 담긴 만찬을 함께한다.
지금까지 2023년 12월 23일 동네 한 바퀴 제250화에서는 선물이 되다 강원도 동해시편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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