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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사노라면 103세 막동할머니는 혼자여도 괜찮아 전남 신안 비금도 김막동할머니

by ★#■#○#☆ 2025. 5. 28.

사노라면 103세 막동할머니는 혼자여도 괜찮아

103세 김막동 할머니의 섬마을 싱글 라이프 전남 신안 비금도에는103세라는 나이에도 혼자 살기를 고집하는 김막동(103)할머니가 산다. 10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도 밝고 귀도 밝은 할머니.연로한 나이에도 할머니는 혼자서 식사와 설거지,여기에 손빨래까지 하며 여전히 살림에서 손을 놓지 않고 있다.

 

사노라면-103세막동할머니는혼자여도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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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를 넘기고도 혼자 살기를 고집하는 김막동 할머니,할머니가 이렇게 장수하며 혼자가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달콤한 설탕할머니는 언젠가부터 달콤한 맛이 좋아지면서 반찬이나 막걸리에 설탕을 넣어서 먹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 달콤한 습관을 이어오는 중이다.

 

 

남들 보기엔 좀 걱정이 되는 식습관이지만 지금까지 큰 지병 하나 없이 여전히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이런 식습관뿐만 아니라 할머니가 장수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은 문턱이 드나들도록 드나드는 이웃들과 지인들 덕분,할머니를 챙기는 많은 이들 덕분에 외로울 틈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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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사는 김막동 할머니..할머니는103세의 나이에도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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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걱정하지 마.난 혼자 사는 게 편하고 좋아

103세라는 많은 나이에 혼자 살고 있는 김막동 할머니..혹 돌볼 자식이 없거나 남다른 사정이 있나 싶은데 그런 건 아니다.슬하에5남매를 둔 막동 할머니,자식들은 연로한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모시고 가려고 하지만 할머니는 한사코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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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혼자 사는 건 순전히 막동 할머니의 의지다.자신이 자식들의 집에 가면 자식들 고생시키는 게 불 보듯 뻔한 일,자식들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어머니의 마음이기도 하다.또 그 마음 한편에는 그동안 혼자 살아 편했던 자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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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자기 집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살 수 있는 지금이 세상 편하고 좋다.서로가 각자 편하게 사는 게 할머니가 바라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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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 자식들이 왔다 가면 서운함이 더해지는 막동 할머니,떠나가는 자식들을 보며 훌쩍이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할머니는 여전히 혼자 살기를 고집한다.

 

 

 

#나 혼자도 잘 산다

큰아들 내외와 막내딸 내외가 떠나고 어머니 댁에 셋째아들 유송문 씨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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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을 어머니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아들,섬을 떠나는 배에 올랐다가 내려 다시 어머니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날,마을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잔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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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막동 할머니의100세 잔치를 열어줬던 봉사자들이 막동 할머니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장만해서 대접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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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가족들은 함께 하지 못해도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로 채워진 행복한 시간,기분이 좋아진 막동 할머니는 어깨춤이 절로 난다.혼자 살지만 혼자가 아닌 시간,이런 일상이 있어 막동 할머니는 오늘도 혼자서도 잘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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