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정미경 황태버무리 레시피
2023년 12월 10일 탐나는 맛 알토란 467회에서는 겨울 추위 녹이는 <알찬 동태 한 상> 2만 명의 배역을 더빙한 성우계 살아있는 전설로 58년째 변하지 않는 천의 목소리를 가진 성우 배한성과 함께합니다. 배한성의 최애 생선! 버릴 것 하나 없는 동태를 활용해 볼수록 탐나고 맛볼수록 욕심나는 탐나는 알찬 동태 한 상을 공개합니다.
입맛 당기는 상큼한 별미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황태버무리>는 바로 먹어도 맛있고 반찬으로 먹으면 더 맛있는 별미입니다. 추운 칼바람이 키운 구수한 황태를 활용한 상큼함 한도 초과 <황태버무리>를 알려드립니다.
알토란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황태버무리는 국수의 고명으로 얹어 먹어도 너무 좋으며, 전채요리로도 좋습니다. 황태버무리는 황태채를 먼저 양념에 버무리고, 수분이 많은 채소들은 먹기 직전에 버무려야 물이생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 알토란 정미경 황태버무리 기본재료 * 4인분 기준
황태채 50g, 미나리 줄기 70g, 오이 반 개, 배 1/4개, 맛술 3큰술
▶알토란 정미경 황태버무리 양념 재료 * 4인분 기준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물엿 1.5큰술, 간장 1작은술, 토마토케첩 반 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통깨 2작은술
알토란 정미경 황태버무리 조리과정
1. 황태채에 맛술을 넣고 3분간 부드럽게 불린다.
2. 오이는 5mm 두께로 반 어슷 썰고 배도 같은 두께로 채 썰고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른다. 양념장은 고루 혼합한다.
3. 불린 황태채에 양념장의 2/3를 넣어 고루 주물러 간이 배도록 버무린다.
4. 먹기 직전 채소를 함께 넣고 남은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리고 그릇에 담아 통깨를 뿌린다.
황태를 고를때는 누런빛을 띠고 살이 연한 것을 골라야 하며 황태채는 성분 유지를 위해 물에 불리기 보다는 잡내를 없애주고 식감에도 좋은 맛술에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알토란 정미경 황태버무리 레시피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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