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밴쿠버 삼인방 알렉스 이안 아기 산낙지 독도새우회 문어숙회 오징어 숙회 멍게 개불 해삼 283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83회 밴쿠버 삼인방  산낙지 독도새우회

 

오늘 2월17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83회 에서는 밴쿠버 삼인방의 강릉 수산시장 탐방기가 공개됩니다. 아기의 활약으로 해산물 쇼핑까지 무사히 마친 친구들은 곧장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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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전부터 기대하던 해산물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산낙지를 드디어 맛보게 된 세사람은 산낙지가 미끄러워 젓가락질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입에 자꾸 달라붙는다며 하지만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야생이 느껴진다고도 했습니다.

 

 

이어서 쫄깃쫄깃한 문어 숙회와 오징어 숙회도 맛보면서 세사람은 맛있따고 하고 스펀지 같은 식감이라고 평했습니다.

 

세 사람은 더 다양한 K-해산물을 경험하기 위해 독도새우를 주문했습니다. 독도 새우머리튀김과 함께 싱싱한 독도새우회가 나왔고 세사람은 따갑다고 하면서도 독도새우머리튀김 먹방을 펼쳤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의 나라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의 크레이지 한국 여행

 

해가 채 뜨지도 않은 이른 새벽 급히 길을 나서는 캐나다 친구들입니다. 미리 예약해둔 차를 대여한 뒤 직접 운전해 긴 여정을 떠납니다. 설렘 가득 안고 향한 곳은 모험의 땅 강원도의 강릉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잠시 곧바로 크레이지 어드벤처의 대서막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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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강릉 바다 앞에 선 캐나다 친구들은 첫 번째 어드벤처 겨울바다 서핑이 시작됩니다. 겨울 서핑 경력자 알렉스, 이안과 달리 준비 동작부터 불안한 허우적거리는 서핑 초보 아기입니다.

그러나 막상 실전에 들어가자 거침없이 파도와 부딫히며 날쌘 서핑 실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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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의 정면 승부 후 나선 두번째 크레이지 어드벤처 해산물을 정복하라에서 살아있는 해산물이 가득한 시장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는 친구들입니다. 시장 상인도 놀란 흥정의 달인 아기의 대활약으로 다양한 해산물을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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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 때부터 궁금했던 산낙지, 멍게, 해삼, 개불, 오징어 문어 독도새우까지 인생 처음 맛보는 싱싱한 해산물 퍼레이드에 감탄하는 캐나다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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