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레바논 사메르 편
2024년 05월 28일 이웃집 찰스 439회에서는 레바논 사메르 편이 소개됩니다. 한국 생활 무려 17년 차! 레바논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으로 귀화를 선택한 사메르입니다.
이 남자의 하루는 모닝커피로 시작한다는데 하루에 마시는 커피만 무려 6, 7잔이라고 놀랄만한 양이지만 그의 하루를 따라가 보면 왠지 이해가 되는 듯하다.
한국 화장품 사업체를 이끄는 사메르는 몸이 열 개라도 벅찬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데 그의 직원이 말하는 사메르의 유일한 문제점은 사메르가 점심을 안 먹는다는 것이다. 점심 먹을 시간까지 아껴가며 일하고, 늘상 새벽이 돼서야 잠에 드는 사메르 그의 바쁘디 바쁜 24시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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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 빠진 남자, 된.빠.남!
사메르가 한국을 사랑하는 여러 이유 한국의 자연, 한국의 인프라, 한국의 된장이다. 우연히 고깃집에서 된장찌개를 맛본 뒤로 된장에 푸욱 빠졌다는 사메르. 최고의 된장찌개 조리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랜 연구까지 했을 정도다.
심지어, 지방에 갈 일이 있으면 꼭 그 지역 전통 시장까지 들러 된장을 수집한다.강의가 있어 방문한 청주의 한 전통 시장, 정겨운 냄새가 가득한 그곳에 사메르가 떴다.
매의 눈으로 된장을 탐색하는 사메르. 과연 사메르는 최고의 된장을 발견할 수 있을까? 처음 한국으로 유학을 왔던 사메르는 한국 생활 3개월도 채 안 돼, 부모님께 울며 돌아가고 싶다는 전화를 남겼다고 한다.
그랬던 그가 금세 한국 매력에 빠져 귀화까지 선택한 건데 외국인으로서 한국 생활을 시작해, 한국인으로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사메르. 그간 많은 오해의 시선을 받았음에도 잘 적응할 수 있던 건 주변인들 덕분인 듯한데?
17년의 한국 생활을 하게 되며 알게 된 인연들과 같은 처지의 외국인, 귀화자들 사메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들은 누구일지 이웃집찰스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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