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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극장 우당탕탕 네쌍둥이 육아전쟁 박두레 김환 대한민국 최초 네쌍둥이 자연분만

by ★#■#○#☆ 2023. 2. 26.

인간극장 우당탕탕 네쌍둥이 육아전쟁

이번주 2023년 02월 27일(월) ~ 03월 03일(금) 인간극장에서는 우당탕탕 네쌍둥이 육아전쟁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스물일곱의 남자와 서른다섯의 여자는 겁도 없이 네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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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국내 최초 자연분만’이라는 기록까지 세워가며. 그 위로 한 살짜리 딸 하나가 더 있어 이 젊은 부부는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아이가 많은 걸 축복이라고 여기는 김환(27), 박두레(35) 부부는 일찍이 계획 임신과 출산 작전으로 다둥이 부모가 될 포부를 키웠다니 요즘 보기 드문 ‘천연기념물 급’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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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천사를 안은 건 행복하지만 마음 아픈 순간도 있었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넷 다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고 쌍둥이 중 큰 딸 문별이는 장 수술을 받아 태어난 지 5개월이 넘어서야 집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네 쌍둥이 출산이 1라운드였다면 이제는 제2라운드, 육아 전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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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조용할 새 없이, 눈물과 웃음이 넘치는 두 부부의 육아전쟁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내겐 ‘남편’보다 ‘우리 아이들의 아빠’가 필요해요

 

비혼주의자였던 박두레 씨는 결혼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아이만은 여럿 낳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보다는 ‘아이들의 아빠’가 돼줄 사람을 눈여겨보고 있던 차, 여덟 살 연하인 김환 씨를 만났습니다.

 

 

환 씨는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란 외로움 많았던 청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환 씨에게도 아기 많이 낳고 싶어 하는 두레 씨는 환상의 배필이었습니다.

 

부부는 첫째 딸 우리에 이어 2022년 8월, 네 쌍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탄생한 네 쌍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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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없는 육아에 심신이 지쳐가는데 누수공사가 있으니 하루 집을 비워달라는 연락이 오고 환 씨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합니다. 

 

이번주 인간극장에서는 우당탕탕 네쌍둥이와 그 위에 첫째 딸 까지 다섯명의 아이들과 두 부부의 육아전쟁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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