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사우디아라비아 가넴 61년 전통 이용원 프랑스 친구 알렉스 377회

이웃집찰스 사우디아라비아 가넴 61년 전통 이용원 프랑스 친구 알렉스 377회

 

오늘 2023년 2월 28일 이웃집찰스 377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가넴편이 방송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핵.인.싸 왕자님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과묵, 가부장적” 하지만, 이런 편견을 단박에 깨주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웃집찰스-사우디아라비아-가넴-377회

인싸 중에 핵인싸, 오지라퍼중에 최강 오지라퍼~말 많고 웃음 많은 가넴이 처음 본 사람과 친구가 되는 데에는 반나절의 시간도 필요 없습니다. 이웃집 찰스 패널조차 웃음이 떠나가질 않게 하는 가넴! 그의 매력속으로 들어갑니다.

 

 

잔소리쟁이 가넴에게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동네 마당발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친구 많은 가넴입니다.

유독 한 친구에겐 장난 반 진담 반 잔소리를 쏟아내는데 바로, 한국 생활 이제 1년도 안 된 프랑스 친구 알렉스입니다.

 

이웃집찰스-사우디아라비아-가넴-377회

평소 말 없는 알렉스에게 말을 좀 하라는 잔소리는 물론 한국 생활은 자기만 따라 하라는 가넴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게 하루도 힘들었다고합니다. 

 

 

61년 차 이용원 사장님 vs 강한 곱슬머리 손님 가넴

가넴의 8년 차 한국인 친구 범준. 그가 가넴을 이끌고 향한 곳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이용원 중 한 곳입니다. 3대째 이어오는 이용원이자 사장님만 이발한 지 61년째라는 이용원입니다.

 

이웃집찰스-사우디아라비아-가넴-377회

여유로운 말투와 노련민 넘치는 손짓의 사장님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까다로움이 가넴에게 있었으니 강한 곱슬머리의 소유자이자 늦어도 자신만의 헤어스타일링은 포기할 수 없는 가넴 때문입니다.

 

오늘 이웃집찰스에서는 이용원 사장님과 사우디아라비아 가넴 이들의 아옹다옹 헤어스타일링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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